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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회의록
전주시의회의 의원별 회의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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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회의록
- 본회의 제396회 제2차 5분자유발언 - 이남숙 의원, 전주소각자원센터 신규 설치를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 마련이 절실하다! 2022.10.17
- 복지환경 제396회 제1차 1. 전주시 노인취업지원센터 민간위탁관리(재위탁) 동의안(전주시장 제출) 2022.10.13
- 복지환경 제396회 제1차 2. 2023년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출연 동의안(전주시장 제출) 2022.10.13
- 복지환경 제396회 제1차 3. 전주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관리(재위탁) 동의안(전주시장 제출) 4.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관리(재위탁) 동의안(전주시장 제출)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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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 제385회 제3차 본회의 2021.10.13 수요일 먼저 전주시 도서관의 방역 체계 사안입니다. 전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은 시립도서관 12개소, 작은 도서관 31개소 총 43개소로 연간 이용객은 규모별로 500여 명부터 10만 명대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며 대여용 서적도 다루는 공공시설인 만큼 방역에도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은 항시 출입자 관리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문제는 장서의 소독입니다. 대부분의 도서관에서는 도서소독기를 보유하여 반납 도서를 대상으로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나 일반 장서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소독을 실시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즉 꺼내 보았다가 다시 서가로 들어간 책부터 오랜 기간 대여가 되지 않는 책 등은 정기적인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방역시스템 역시 달라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도서관에서의 방역 체계는 해충 박멸, 공간 소독 등의 일반적 방역에 그치는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는 해충 박멸은 물론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역 체계와 환경을 갖춰나가야 합니다. 시민과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도서관 전체 장서에 대해 정기적으로 소독을 하는 등 책을 위한 전문적 소독이 이루어져 책 보호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을 챙겨야 할 것입니다. 도서소독기가 없는 도서관의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올해 개관한 특화도서관 두 곳의 경우 운영 방침상 대여가 불가능해 도서관 내에서 책을 보고 꽂아놓거나 반납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도서소독기를 보유하지 못한 채 표지 정도만 임시방편으로 소독약으로 닦아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책은 종이 자체의 섬유질과 먼지는 물론 사람이나 습도 등의 주변 환경으로 인해 세균이 서식하기 쉬운 조건임을 감안한다면, 더군다나 첫 마중길 여행자도서관의 경우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용률이 높은 만큼 도서관 방역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일 것입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실천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시장께 질문하겠습니다. 추석발 대규모 감염으로 인한 비상 상황과 더불어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준비해 나가야 하는 현재 시민들의 안전과 특히 아이들을 위한 촘촘한 사전 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이라도 도서소독기가 없거나 소독기가 부족한 도서관은 없는지, 또한 장서 소독에 있어서도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거나 셀프 소독기를 마련하는 등 도서관별 방역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시민들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방역 대책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도서관뿐만 아니라 또 다른 공공 분야의 방역에 있어서도 허점이나 사각지대가 있지는 않은지 면밀히 점검하여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10.13
- 제385회 제3차 본회의 2021.10.13 수요일 2021.10.13
- 제385회 제3차 본회의 2021.10.13 수요일 2021.10.13
- 제374회 제3차 본회의 2020.09.11 금요일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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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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