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전일초등학교(15.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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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주시의회 | 작성일 | 2015-04-10 | 조회수 | 519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일초등학교 6-3반 은민수
시청을 지나만 다니다가 직접 이렇게 들어와서 시의회를 견학하고 지역의 대표들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지역 민주주의를 몸소 느끼는 듯합니다. 저는 전주시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학교에서 전교어린이회의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제가 시의원이 된다면 전주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전주시내 학교의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뛰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놀이기구를 안전한 소재로 바꾸고 가능하다면 운동장에 잔디를 설치하여 축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지 않도록 하는 법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늦게까지 학원에 있지 못하는 법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전주시 정치문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에서 매일 정치인 비리문제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청렴함 정치인이 되어서 전주시민들을 안심시키고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이어서 전주 시의원들게 바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저희가 살고 있는 우성아파트가 오래되었는데 겨울이 지나 해빙이 되면서 빈틈이 점점 갈라져서 위험합니다.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둘째, 요즘 나쁜 사람들이 많은데 늦게까지 학원에 다녀올 때 유괴가 걱정됩니다. 가로등이나 밝은 것을 주변에 설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셋째, 전주천변에 쓰레기가 종종 보이는데 휴지통이 없어서 사람들이 땅바닥에 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휴지통을 설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시의원님들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살기 좋은 전주시를 위해 일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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