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태인초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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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주시의회 | 작성일 | 2016-06-16 | 조회수 | 264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태인초등학교 6학년 김하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의장님께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의장님, 전주 한옥마을은 예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손님들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에 즐거워하지요. 하지만 손님들이 많으니 쓰레기도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쓰레기가 제대로 분리되지 않는다면 악취가 나고 벌레들도 생겨서 손님들이 불편해 할 것입니다. 또 한옥마을을 찾았던 관광객들이 ‘한옥마을이 예쁘긴 한데 위생이 별로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결국 한옥마을에 놀러오지 않게 될 것입니다. 얼마 전, 전주 한옥마을에 대해 검색하다가 2016년 5월 20일 중앙일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음식을 다 먹은 관광객들이 쓰레기통을 찾느라 애를 먹기 일쑤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쓰레기통이 없다보니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길에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앞서 말한 것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한옥마을 안에 쓰레기를 분류배출할 수 있는 쓰레기통을 많이 설치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사람들에게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을 줄이고 분류배출함에 버리라고 안내판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한결 깨끗한 한옥마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말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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