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시장 상점가 상인회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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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주시의회 | 작성일 | 2015-02-03 | 조회수 | 318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혜숙)는 서부시장 상인회에 삼익수영장 상가(구 전북은행 건물)에 입점을 준비 중인 GS슈퍼 가맹점 입점 반대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의원들은 3일 전주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서부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전주시청 간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세상권을 살리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GS슈퍼가 입점할 경우 인근 영세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형마트 진출을 함께 저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의원들은 “삼익수영장 일대는 서부시장과 영세상권 등이 오래도록 자리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해온 곳”이라고 전제한 뒤 “GS슈퍼가 입점하면 이 일대 상권이 초토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부시장 상인회도 “GS슈퍼 입점에 상인들도 원칙적으로 반대 입장”이라며 “입점저지를 위해 시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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