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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국가예산 확보 나서 의장단 국회방문-‘큰 의미’평가
작성자 최주만 작성일 2006-09-11 조회수 3
전주시의회 국가예산 확보 나서 의장단 국회방문-‘큰 의미’평가


전주시의회가 전주시와 함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섰다.
전주시의회 정우성의장과 최찬욱부의장을 비롯한 4개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 10명은 29일 의회사상 처음으로 집행부가 추진하는 2007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의장단 일행은 이날 국회 이강래 예결위원장과 강봉균 정책위의장 및 이호웅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을 만나 전주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에 필요한 100억원의 예산 반영과 전통문화도시 육성사업 지원 근거를 위한 관련법 제정을 요청했다.
정의장은 “전주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전라북도 차원의 비전사업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사업이며 전주를 방문했던 노무현대통령도 예산지원을 약속했다”면서 “사업추진을 위해 전주시가 요구한 사업비 전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예산확보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의장단은 또 전통문화도시 육성을 위해 전주를 전통문화도시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법 제정과 함께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비 확보를 위한 도로법 개정도 건의했다.
전통문화도시 육성사업은 총 1조6천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국가예산이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는 관련법 제정이 절실한 상태이며 국도대체우회도로의 경우 용지보상을 시가 부담하도록 규정, 전주시의 재정난을 불러오고 있다.
의장단의 방문을 받은 이강래 예결위원장 등은 “지방의회 차원의 예산확보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내년도 예산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의장단은 장영달의원을 비롯해 채수찬,이광철의원 등 전주지역 국회의원들을 따로 만나 전주시가 추진하는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가예산확보 현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의장단의 국회방문은 전주시가 당초 요구한 내년 국가예산 가운데 8월 현재까지 문화관광부에 30억원만 반영되고 나머지 예산은 기획예산처에 미확정 예산으로 남아 있는데 따른 우려와 ‘시의회도 예산확보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정의장의 신념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집행부 예산확보에 의회도 함께 나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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