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는 개인정보가 불법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에 관한 내용을 수집하지 않습니다.
- 개인정보 및 의회와 관련 없는 사항, 광고성, 홍보성, 특정인의 명예훼손, 기타 불건전한 내용을 담고 있을 경우 예고없이 삭제 처리 됩니다.
- 최근 증가하는 홈페이지 해킹에 대비하고자 본문 또는 첨부글에 특수문자 포함시 게시가 차단 됩니다.
특수문자 예) ; : " ' < > + = 등 입니다.
- 답변을 원하시는 내용의 민원사항은 '인터넷민원'란에 등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 두 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전주 야. 시 .장 !!! | ||||
---|---|---|---|---|---|
작성자 | 김OO | 작성일 | 2023-06-12 | 조회수 | 1,060 |
첨부파일 | |||||
지난 주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멀리 에서 오신 가족들 모시고 한옥 마을 에서 야시장 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했다.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지만 야시장에서 눈살 찌뿌리는 일이 벌어 졌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녹두전을 사려는데 사장님인지 점원인지는 모르지만 술을 먹고 취해 있었다. 이것도 이해 되지 않았지만 끝날 시간 즈음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욕설이 시장 전체에 울렸다. 술에 취한 안경낀 남자가 여자분께 행패를 부리고 있었다. 아까 녹두전 관계자 였다. 아이들과 가족에게 전주 야시장을 가자고 한 내 자신이 너무 창피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관광지라는 곳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이 싸움이나 하고 술을 먹고 아이들이 어린데 그런 쌍욕을 듣게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게한게 뭐 유명한 전주야시장이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주말을 망처버린 전주야시장 다시는 가고싶은 마음없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준게 너무나도 미안하다. 시에서 이런일 없도록 신경좀 써주세요 외국인들도 많이 오던데 한국 이미지 망치는 사람 없도록 해주세요 장사하면서 고객인데 그리고 좋다고해서 일부러 찾아가는 곳인데 술마시고 장사하는게 그리고 싸우는게 말이나 되는 건지 이해가....얼마나 우습게 생각하고 장사하는지 다시는 전주 야시장은 안갑니다. 이런식으로 한다면 전주야시장 뭐 오래 가겠습니까. 정말 말할수 없을만큼 실망하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