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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주시의회
의원 신유정
입니다.
성명
신유정(申有晶)
직위
의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선거구
혁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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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전주시의회의 의원별 회의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발언회의록
본회의 제433회 제2차 5분자유발언 - 신유정 의원,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사람이 정착하는 금융도시를 준비하자!
2026.07.23
도시건설 제433회 제3차 1.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026.07.21
도시건설 제433회 제2차 2.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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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검색결과
5분자유발언 - 신유정 의원,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사람이 정착하는 금융도시를 준비하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최주만 의장님과 김동헌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조지훈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혁신동 출신 신유정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이 가까워진 지금 전주시가 전북도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모아 지정을 현실로 만들고 그 이후까지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자산 운용, 농생명, 기후에너지 금융 특화를 비전으로 올해 1월 금융중심지 지정을 신청했고 현재 금융위원회 평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정이 이루어진다면 서울, 부산, 전북의 금융 산업 트라이앵글이 형성되고 전북에서는 최대 1만 1000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주의 성장을 넘어 국가 균형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최근 글로벌 자산운용사에 이어 국내 4대 금융기관까지 전북을 새로운 거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신한금융그룹은 전북금융허브를 출범했고 KB금융은 이번 달 초 혁신도시에 5개 계열사가 입점한 금융타운을 개소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5년간 1조 60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과 함께 29일 거점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하나금융 역시 센터 신설, 5대 계열사 이전과 150명 규모의 인력 배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금융 생태계가 빠르게 변하는 지금 전주시는 한발 앞선 종합 행정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첫째, 금융기관이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는 업무 공간과 행정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금융기관이 필요로 하는 보안과 설비, 독립적 공간을 갖춘 대규모 업무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전담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주차 수요에 대비한 공영주차장 확충도 필요합니다. 이전 금융기관의 애로 사항과 추가 이전을 가로막는 요인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적극적인 행정도 요구됩니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금융타운 조성사업은 금융 생태계를 확장할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전주시도 행정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둘째, 금융기관 종사자들과 그 가족이 계속 머물고 싶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사무실이 들어선다고 곧바로 금융도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말이면 다시 돌아가는 도시가 아니라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살고 가족과 함께 정착할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주거와 교육, 돌봄, 응급 의료, 문화, 여가 등 삶의 전반을 뒷받침하는 환경을 함께 갖추어야 합니다. 금융중심지의 성패는 결국 사람이 정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에 달려 있습니다. 전주시는 혁신도시 조성 경험과 풍부한 도시 자산을 바탕으로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세심하게 마련해야 합니다. 셋째, 혁신도시 안팎을 촘촘히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금융 생태계는 기업과 대학, 기관, 투자자가 활발하게 교류할 때 성장합니다. 이동이 불편하고 광역 교통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면 금융기관의 집적 효과를 살리기 어렵습니다. 시내버스 증차, 노선 조정은 물론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순환버스나 수요응답형 교통 수단 도입 등을 통해 혁신도시 순환 교통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광역 교통망 확충 역시 기업 유치와 금융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입니다. 혁신도시 내 고속 시외버스 노선과 운행 횟수를 확대하고 전주역 등 주요 교통 거점과 혁신도시의 신속한 연결, 동산역의 승차역 전환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넷째, 산·학·연·관 협력으로 금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금융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역 대학, 국민연금,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현장 실습과 인턴십, 연구와 채용이 연계되는 금융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전주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금융을 배우고 취업해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합니다. 글로벌 금융 포럼인 지니포럼과 생애 주기 교육인 함께금융 아카데미도 확대하여 금융 산업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금융도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조지훈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금융중심지 지정은 전북특별자치도만의 사업이 아닙니다. 핵심 공간이 전주에 조성되는 만큼 성공 여부는 전주시가 전북도와 얼마나 신속하고 세밀하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업무 공간과 정주 환경, 교통과 인재 양성은 지정 이후에 준비할 과제가 아닙니다. 지정을 위해 지금부터 갖추어야 할 조건이자 금융기관과 인재를 전주에 뿌리내리게 할 기반입니다.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현실로 만들어내는 전주시의 적극적 행정을 기대하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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