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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성규입니다.
- 성명 김성규(金性奎)
- 직위 행정위원회 부위원장
- 정당 더불어민주당
- 선거구 효자2·3·4동
- SNS
전주시의회 회의록
전주시의회의 의원별 회의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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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회의록
- 본회의 제417회 제2차 3. 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주시장 제출) 4. 전주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전주시장 제출) 5. 전주시 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주시장 제출) 6. 전주시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헌 의원 대표발의)(김동헌·남관우·최주만·최용철·채영병·박선전·이기동·이보순·최지은·온혜정·김정명·신유정·김원주·김성규·장재희·이성국·최서연·송영진 의원 발의) 2025.02.19
- 문화경제 제417회 제3차 1. 전주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성규 의원 대표발의)(김성규·이기동·남관우·전윤미·김윤철·김동헌·신유정·최용철·온혜정·이국·장병익·박혜숙·이성국·최주만·김정명·최지은 의원 발의) 2025.02.17
- 행정 제417회 제2차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25.02.14
- 행정 제417회 제1차 1. 전주시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헌 의원 대표발의)(김동헌·남관우·최주만·최용철·채영병·박선전·이기동·이보순·최지은·온혜정·김정명·신유정·김원주·김성규·장재희·이성국·최서연·송영진 의원 발의)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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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 제414회 제2차 본회의 2024.08.29 목요일 먼저 드론 축구볼 수출 성과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초 전주시는 지역 내에 개발 제작된 유소년 드론 축구볼 스카이킥- 에보가 CES 2024에서 첫선을 보였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된 이 제품은 전주에서 모든 개발과 생산 공정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개발사인 캠틱종합기술원은 미국과 캐나다에 총 5만 대, 약 69억 원 상당의 드론 축구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까지 미국에 3만 대, 캐나다에 2만 대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CES 2024 행사에서 시장께서는 이번 론칭쇼는 전 세계에 전주의 우수한 드론 기술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드론 축구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스포츠화 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전주가 이를 선도해 강력한 경제 변혁을 이루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전주시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함께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전주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이후 드러난 사실은 이러한 기대와는 크게 달랐습니다. CES에서 발표된 수출 건은 실제 계약이 아니라 수출 의향서(LOI) 단계의 합의였음이 밝혀졌습니다. LOI는 최종 계약 체결 전에 두 당사자가 협약의 대략적인 사항을 문서화한 것으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의향서에는 해지를 원할 경우 한 달 전 통보만으로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어 사실상 언제든지 구매 의사를 철회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주시는 이를 실제 계약 체결로 홍보하여 실적을 부풀렸습니다. 또한 2024년의 절반이 지난 현재 전주시가 실질적으로 달성한 수출 실적은 7월 기준으로 미국의 258대에 불과하며 캐나다에는 아직 단 한 대도 수출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5년까지 두 나라에 5만 대의 수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장된 홍보로 인해 시민들은 전주시가 실질적인 성과 없이 이미지를 부풀리려 했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행정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드론 축구와 관련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현실적인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알려야 할 것입니다. 이에 시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CES 2024에서 발표된 5만 대의 드론 축구볼 수출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과 당시 이를 실제 계약으로 홍보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러한 실적 부진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현재 상황을 고려했을 때 5만 대 수출 목표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말씀해 주십시오. 2024.08.29
- 제414회 제2차 본회의 2024.08.29 목요일 2024.08.29
- 제414회 제2차 본회의 2024.08.29 목요일 2024.08.29
- 제414회 제2차 본회의 2024.08.29 목요일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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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 5분자유발언 - 김성규 의원, 스마트 팜을 통한 도시 재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 제안! 존경하고 사랑하는 65만 전주시민 여러분! 이기동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늘 시민과 함께하는 효자2동·효자3동·효자4동 출신 김성규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스마트 팜을 통한 도시 재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로 인해 식량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스마트 팜이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마트 팜은 빅 데이터와 인공 지능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작물의 생육 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농장으로 최근에는 도시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시티 팜, 지하철 역사의 메트로 팜, 폐컨테이너를 활용한 컨테이너 팜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더불어 2023년 7월 25일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도 제정되어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스마트 팜 조성 지원의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스마트 팜은 다양한 방법으로 노동력과 에너지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기후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최근 환경에 대한 인식 전환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작물의 판매와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도시 농업을 통한 농작물 재배와 식료품 가공·유통·판매·배달 등이 연계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의 확대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용 공간이 부족하거나 임대료가 높은 도심에서 도시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존 공간 및 유휴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천사마을은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팜을 조성하여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체 약 65평 규모로 수직 공간 활용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천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1년 동안 위탁 관리하여 주민들의 수익과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2019년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에 선정된 도토리골 새뜰마을은 전주시의 대표적인 도시 재생 사업 중의 하나로 스마트 팜을 통해 마을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여름철이면 상습적인 침수와 산사태 피해를 입었고 노후 주택과 빈집이 많아 마을의 안전과 위생 문제가 심각했던 도토리골 새뜰마을은 수도관과 CCTV, 보안등 등을 설치하고 흉물스럽던 빈집을 허물어 주차장과 주민 텃밭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이처럼 새뜰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마을의 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마을 내 조직되어 있는 주민협의체인 도토리골 주민협의체들은 새뜰마을 조성 사업으로 만들어진 주민 공동 이용 시설에서 직접 도토리 쿠키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컨테이너 스마트 팜을 통해 버섯 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시 재생 사업에서 거점 시설 활용과 지역 주민 참여는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었던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앞으로 스마트 팜을 운영하게 되면 주민들이 직접 소득을 창출할 기회가 늘어날 것이며 마을 주민 간 협업할 수 있는 공간 활용을 통해 주민 간의 의사소통 창구 역할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스마트 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전주시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스마트 팜 조성을 확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유지, 국유지, 공유지 등을 적극 활용하고 민간 기업 등 주민 참여를 유도해야 합니다. 둘째, 스마트 팜을 활용한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마을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여야 합니다. 전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도시이자 농업 도시입니다. 스마트 팜을 통해 전주시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주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의 경쟁력 확보와 전문 농업 기술 확산, 스마트 농업 기반을 확대하는 등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전주시가 스마트 팜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3.27
- 5분자유발언 - 김성규 의원,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체계 마련하라! 2023.12.18
- 5분자유발언 - 김성규 의원, 오염된 식재료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체계 마련 필요하다! 2023.10.20
- 5분자유발언 - 김성규 의원, 우범지대가 된 지하보도 대책 촉구!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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