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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회의록
전주시의회의 의원별 회의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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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회의록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 제414회 제2차 1.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 후보자 인사청문의 건 2024.09.20
- 본회의 제414회 제4차 1. 전주시 민원콜센터 민간위탁관리(재위탁) 동의안(전주시장 제출) 2. 전주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재희 의원 대표발의)(장재희·송영진·최주만·최용철·박선전·박혜숙·이국·이성국·장병익·온혜정·김성규·이남숙·최명권·김동헌·이기동 의원 발의) 2024.09.05
- 행정 제414회 제1차 2. 전주시 민원콜센터 민간위탁관리(재위탁) 동의안(전주시장 제출) 2024.09.02
- 본회의 제414회 제2차 1. 시정에 대한 질문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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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 제414회 제2차 본회의 2024.08.29 목요일 먼저 드론 축구볼 수출 성과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초 전주시는 지역 내에 개발 제작된 유소년 드론 축구볼 스카이킥- 에보가 CES 2024에서 첫선을 보였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된 이 제품은 전주에서 모든 개발과 생산 공정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개발사인 캠틱종합기술원은 미국과 캐나다에 총 5만 대, 약 69억 원 상당의 드론 축구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까지 미국에 3만 대, 캐나다에 2만 대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CES 2024 행사에서 시장께서는 이번 론칭쇼는 전 세계에 전주의 우수한 드론 기술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드론 축구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스포츠화 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전주가 이를 선도해 강력한 경제 변혁을 이루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전주시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함께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전주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이후 드러난 사실은 이러한 기대와는 크게 달랐습니다. CES에서 발표된 수출 건은 실제 계약이 아니라 수출 의향서(LOI) 단계의 합의였음이 밝혀졌습니다. LOI는 최종 계약 체결 전에 두 당사자가 협약의 대략적인 사항을 문서화한 것으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의향서에는 해지를 원할 경우 한 달 전 통보만으로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어 사실상 언제든지 구매 의사를 철회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주시는 이를 실제 계약 체결로 홍보하여 실적을 부풀렸습니다. 또한 2024년의 절반이 지난 현재 전주시가 실질적으로 달성한 수출 실적은 7월 기준으로 미국의 258대에 불과하며 캐나다에는 아직 단 한 대도 수출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5년까지 두 나라에 5만 대의 수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장된 홍보로 인해 시민들은 전주시가 실질적인 성과 없이 이미지를 부풀리려 했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행정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드론 축구와 관련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현실적인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알려야 할 것입니다. 이에 시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CES 2024에서 발표된 5만 대의 드론 축구볼 수출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과 당시 이를 실제 계약으로 홍보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러한 실적 부진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현재 상황을 고려했을 때 5만 대 수출 목표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말씀해 주십시오. 2024.08.29
- 제414회 제2차 본회의 2024.08.29 목요일 2024.08.29
- 제414회 제2차 본회의 2024.08.29 목요일 2024.08.29
- 제414회 제2차 본회의 2024.08.29 목요일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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