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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
전주시의회
운영 위원장 김원주입니다.
- 성명 김원주(金原周)
- 직위 운영 위원장
- 정당 더불어민주당
- 선거구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인후3동
- SNS
전주시의회 회의록
전주시의회의 의원별 회의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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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회의록
- 본회의 제414회 제1차 3. 정부의 역사 왜곡 방조 및 굴욕적 대일외교 중단 촉구 결의안(김원주 의원 대표발의)(김원주·남관우·이기동·박선전·박혜숙·정섬길·김동헌·최지은·이국·이남숙·송영진·전윤미·온혜정·김정명·최명철·이성국·이보순·김학송·최서연·신유정·이병하·장재희·최주만·김윤철·최명권·채영병·김성규·장병익·박형배·김세혁·김현덕·한승우·최용철·양영환 의원 발의) 2024.08.28
- 의회운영 제414회 제1차 1. 제415회 전주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 2024.08.28
- 의회운영 제414회 제1차 2.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2024.08.28
- 문화경제 제413회 제1차 1. (가칭)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시설동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위탁·운영 동의안(전주시장 제출)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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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 제395회 제2차 본회의 2022.09.26 월요일 안녕하십니까? 중앙동·풍남동·노송동·인후3동 출신 김원주 의원입니다. 각각 도시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은 도시의 3분의 2 정도가 인구 감소, 산업 침체, 생활환경 악화 등 도시 쇠퇴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도시와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쇠퇴한 도시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고 새삼 도시재생에 주목하게 됩니다. 만능자본주의, 거대경제주의, 팽창주의, 소비주의, 공급주의, 속도주의, 무한경쟁의 가치관과 절제자본주의, 복합경제주의, 질적성장주의, 인간환경주의, 수요자주의, 진화주의, 상호공존주의의 가치관이 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서 충돌하고 갈등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나무에 나이테가 있듯이 도시에도 나이테가 생기고 공간에 따라 그 흥망성쇠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도시재생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 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즉 경제적 이익을 중시하는 방식의 재개발·재건축과 달리 주민과 소통하는 것을 중시하고 주민의 관점에서 생각해 공공시설과 생활편의 시설을 공급하며 기존 건축물의 가치를 고려해 보존할 것은 보존하는 방향으로 도시를 살리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도시는 그동안의 급격한 산업화로 인하여 양적 성장에 치중해 왔으나 도시화의 안정, 소득 수준의 향상,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커지면서 쇠퇴지역에 대하여 질적 성장을 위한 도시재생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측면만이 아닌 쇠퇴한 도시를 환경, 생활, 경제적 측면에서 재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우리 시는 국토교통부 2020년 3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인후·반촌지역과 팔복동 지역이 주거형 총괄사업 부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두 지역은 인구가 급격히 유출되어 빈집이 증가하고 고령인구 비율이 30%를 넘어 초고령화가 진행 중으로 열악하고 협소한 도로, 막다른 길 등 주거 여건이 불량하여 주거 커뮤니티가 단절되고 노후화·공동화로 주거 안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 두 지역에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550억이 투입돼 공동임대주택 50호 공급, 그린리모델링 등을 통한 집수리 등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국가 단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원도심지역뿐만 아니라 전주역 앞 첫마중권역, 용머리 여의주마을, 서학동 예술마을, 노후 주거지 밀집지역이었던 팔복동 추천마을과 교동 승암마을 등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진북·중화산동 도토리골은 새뜰마을 조성사업으로 역시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전주시 도시재생 사업이 이와 같다면 오히려 도시재생 사업을 확대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취임 일성부터 과감한 재개발을 주장하면서 도시재생 사업은 위축될 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고 팔구십 년대 개발논리로 회귀하는 것 같아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시장은 전주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의견을 밝혀주시고 앞으로 우리 시 도시재생 계획을 설명하여 주십시오. 2022.09.26
- 제395회 제2차 본회의 2022.09.26 월요일 2022.09.26
- 제395회 제2차 본회의 2022.09.26 월요일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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