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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회의록
전주시의회의 의원별 회의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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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회의록
- 행정 제396회 제1차 1. 전주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정섬길 의원 대표발의)(정섬길·이기동·박선전·이보순·김정명·김동헌·이남숙·남관우·김세혁·신유정·온혜정·박혜숙·전윤미·김윤철·박형배·장병익·최명권·최주만·이병하 의원 발의) 2022.10.13
- 행정 제395회 제2차 1. 2022년 제4차 수시분 및 2023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전주시장 제출) 2. 전주시 지방채 발행 동의안(전주시장 제출) 3. 전주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전주시장 제출) 4. 전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전주시장 제출) 5. 전주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주시장 제출) 6. 전주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주시장 제출) 7. 전주시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주시장 제출) 2022.09.16
- 행정 제395회 제2차 8.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사용) 승인안 9.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10.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2.09.16
- 행정 제395회 제1차 1.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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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 제365회 제2차 본회의 2019.12.05 목요일 전주시 민선 6기는 사람, 생태, 문화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외적으로 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내적으로 도시재생, 생태도시 구현, 사람 중심 복지 실현의 가치를 충실히 이행하고자 많은 정책과 사업들을 수행했고 또 나름의 성과도 창출하였습니다. 민선 6기 이후 전주는 김승수 시장께서 줄곧 주창하신 전주다움이라는 가치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왔습니다. 민선 7기 첫 결재 사업인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사업을 비롯하여 서노송동 예술촌 프로젝트, 팔복예술공장, 서학동 예술마을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재생사업은 전주만의 가치를 품은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평가받을만합니다. 실로 민선 6기의 마중물들이 서서히 빛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승수 시장께서 지키고자 한 전주라는 고유한 문화 정체성은 이제 도시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발현될 충분한 잠재력이 되었고 전주라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의 위상으로 이어질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지역경제와 일자리 측면에서는 아직도 부족하기만 하다는 평가 역시 지배적입니다. 전주의 경제구조는 산업 중심의 생산도시라기보다는 소비형 경제구조에 기반하고 있어 기업 유치도 쉽지 않고 고용 유발 여건이 매우 제한적인 산업경제 체제 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이루어졌는지 실제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도는 매우 미미하다 할 것입니다. 사실 작년 2019년도 시정 운영 방향 및 예산안 제안설명에서 시장께서는 시정 방향의 제1분야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말씀하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무엇이 바뀌었고 무슨 성과가 있었을까요? 시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민선 7기가 출범한 이후 전주시가 경제 분야에 어떠한 투자를 했으며 어떠한 성과가 있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예산 편성도 올해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서두에 지역경제를 필두로 발언하시면서 활력이 넘치는 전주 경제 대도약이라는 정책 키워드를 강조하셨습니다. 경제 분야 예산으로 전년 대비 22%에 해당하는 544억 원을 증액 편성하고 경제 전담조직 강화라는 부분으로 신성장산업본부를 국 단위로 승격시켜 전주 경제 정책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부여하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본 의원 역시 좋은 방향이며 더 집중된 경제 정책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대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간의 성과로 볼 때 우려가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본 의원은 경제 분야의 시정질문을 위해 민선 6기에서 민선 7기의 현재까지 경제 관련 분야 자체·외주용역 자료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16년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용역과 2019년 완주군과 공동으로 진행한 전주·완주 수소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 직접적인 경제 분야 용역의 전부였고 나머지는 지엽적인 내용들뿐이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우리 시의 경제 수준을 살펴보기 위한 전주시 주요 경제지표를 요청하였으나 자체 DB 분석이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전라북도, 대전시를 비롯하여 군산시조차도 홈페이지에 자체적인 월별 경제동향지표를 업데이트하고 있는데 경제 발전을 위한 상시적인 경제지표 분석조차 이뤄지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은 충분히 반성할 부분이며 그간 경제 분야에 얼마나 소홀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이라도 부족함을 인정하고 올바른 현실 분석에 필요한 지속적이고 자구적인 경제지표를 개발하고 활용할 방식을 고민해 나가야 하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을 높이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실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비전 마련에 집중해야 합니다. 시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경제 분야 지표를 생성 분석, 활용하기 위한 지표행정의 방식으로 전주시 자체 경제지표 분석을 통한 통계 DB 구축 및 민선 7기 전주시 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로드맵 마련을 위한 용역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경제 총괄 기획가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주시 경제 분야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시장께서도 언급하신 바와 같이 컨트롤타워 부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주시에는 현재 경제 전문가가 절실합니다. 경제 히딩크가 필요합니다. 문화, 관광, 체육 분야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경제 전문가를 배치하여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경제적이고 생산적인 경제 인프라를 구축해 내야 합니다. 현재 전주시가 주력하고 있는 수소산업, 탄소산업, 드론산업, ICT기술, 스마트 산업에 경제효과를 창출할 줄 아는 전문 인력의 충원이 시급합니다. 수소경제 시범도시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실에서 협업하고 있는 완주군은 이미 수소담당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시는 신성장산업에 주력하겠다는 구호만 외치고 정작 분야별 전문 인력 충원은 전무합니다. 시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해야 할 시정연구원 역시 경제 분야 인력은 한 명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프로젝트와 관련한 총괄 조경가 제도와 같은 전주시 경제 분야 전반에 관련한 총괄 경제기획가 제도를 당장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주시 경제 전반의 사항을 기획, 자문, 컨트롤 지원할 수 있는 민간경제 전문가를 채용하여 일관되고 균형 잡힌 민선 7기 경제 정책의 종합적인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추진하는 통합 관리형 경제 히딩크 효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야 하겠습니다. 시장께 질문하겠습니다. 본 의원의 총괄 경제기획가 제도 도입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고 시정연구원을 비롯한 각 분야별 경제 전문 인력 충원에 대한 입장과 추진 계획이 있는지 여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12.05
- 제365회 제2차 본회의 2019.12.05 목요일 2019.12.05
- 제365회 제2차 본회의 2019.12.05 목요일 2019.12.05
- 제344회 제3차 본회의 2017.09.14 목요일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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