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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 박현규 의원
제목 5분자유발언 - 박현규 의원, 전주 완주 통합에 대하여
일시 제301회 제1차 본회의 2013.06.17 월요일 [회의록보기]
발언내용 먼저 5분발언을 하기에 앞서 본 의원은 상당히 착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해야 될 소리를 해야겠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5분발언을 시작하기에 앞서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서 전라북도 정치권에 대해서 한 말씀 쓴소리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5분발언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민주당원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소속에 시의원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을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전주·완주 상생 통합과 관련해서 무진장 애쓰고 계시는 최찬욱 시의원님과 조지훈 시의원님 특히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서른네 분의 전주시의원님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또한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서 92%의 높은 지지율을 보내 주신 65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진정한 전라북도 발전이 무엇인지를 후세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서 완주군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완주군민들께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도지사님과 전주시장 그리고 완주군수께서는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서 상생통합을 하기 위해서 세 분이 의기투합을 하셔서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김완주 지사께 이 점에 대해서는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기자회견 이후에 도백께서는 어떠한 행동도 언론에, 신문방송에 의미전달을 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망이 큽니다.
지사께서는 LH와 그리고 10구단 유치 이것에 의해서 전주·완주 상생통합도 바로 보여주기식 이벤트 정치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여기에 대한 지사께서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남았지만 지사께서는 명확한 메세지를 전북도민들에게 보여주시길 촉구합니다.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해 주시기를 지사께 요구합니다.
다음은 최규성 국회의원님께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과연 기초의원이 국회의원을 상대로 해서 이런 말씀드리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하지만 해야 겠습니다. 당신의 지역구 유지를 위해서 과연 완주군민들의 당원을 동원하고 그리고 각 읍·면·동 당원협의회장을 동원해서 과연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지, 전주는 광주와 대전에 끼여 있는 도시입니다. 전주에서 전라북도 인구를 흡수하지 않는 한 전주는 항상 제4등, 5등의 도시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통합을 해야 됩니다. 당위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너무나도 다들 잘 알고 계시니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큰 정치를 하고 계시는 분이 과연 전라북도를 위해서 어떠한 정치를 해야 되는지 깊은 고민과 이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하셔서 전라북도의 미래를 생각하는 큰 정치인으로 남아 주시길 간곡히 바라 마지않습니다.
셋째, 전라북도 민주도당에 대한 쓴소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라북도 민주도당은 새누리당 보다도 못한 정당이 되어 버렸습니다. 새누리당은 새누리당 전북도당 명의로 전주·완주 상생통합의 당위성에 대해서 성명 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어떻습니까? 최규성 의원의 눈치 보기에만 급급해서 아무런 발언이 없습니다. 이제 며칠 남았습니까? 선거가. 답답합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3무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첫째 무정책, 둘째 무관심, 셋째 무대응, 딴청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어떻게 전라북도 도민과 전주시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MB는 독선과 독재의 대명사였습니다. 이번에 대선 때 정권을 교체하기 위한 수많은 기회들이 많았습니다만 놓쳐버렸습니다. 야당은 하나로 뭉쳤고 모든 국민들은 기대와 희망을 걸었습니다. 이 희망과 기대는 분노로 바뀌어서 민주당의 지지율은 실체도 없는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안철수 신당에 완전히 역전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해야 민주당이 다시 한 번 굳건하게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민주당이 전주·완주 상생통합과 관련해서 용기 있는 결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당부 드립니다. 저 민주당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민주당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전북도당에 용기 있는 결단과 정책들이 나와서 전라북도와 전주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그러한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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