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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 임병오 의원
제목 5분자유발언 - 임병오 의원
일시 제251회 제4차 본회의 2008.03.19 수요일 [회의록보기]
발언내용 안녕하십니까. 63만 전주시민 여러분!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출신 임병오 의원 입니다
34명 의원님들의 권익보호와 63만 전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수고가 많으신 정우성의장님과 지역구 현안문제와 당면문제를 관철하고자 노력하시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전주시 경제 살리기에 심혈을 기월이는 송하진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경칩을 지나 내일이면 춘분이 다가오면서 겨우내 찬바람에 시달리던 가로수에도 어느덧 새순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서민경제 소비자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으며 서민들의 경제사정은 날이 갈수록 호전되지 못하고 악화되고 있는데도 전주시민 삶의 질을 책임지고 있는 전주시마저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오 각성을 촉구하면서 서민경제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서민경제 살려야 된다는 정책입안에 대해서 전주시가 쓰레기와 전쟁을 선포한 것 처럼 서민 물가대책 서민경제 살리기을 최우선 과제와 경제살리기 전쟁을 선포해 줄 것을 강력히 강조드리는 것입니다
본의원은 전주국제영화재 개·폐회식을 구도심에 유치하여 지역경제 살리자는 주제를 가지고 5분 자유발언 하고자 합니다.
우선 먼저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시 보조금 관리조례를 근거하여 2000년 처음 시작하여 8년이 지나 금년 9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사업비 예산은 평균 1회에 약 23억, 그간 총사업비는 약207억 소요되었며 금년에는 특별히 29억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난해보다 규모있고 야심찬 전주국제영화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 전주국제영화제가 처음 시작 할 때만 해도 기대와 의아심을 가지고 출발한 영화제는 횟수를 거듭 할 수록 안정된 프로그램과 관람객 증가로 흥행면 에서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제 개·폐회식만은 영화의 거리가 아닌 덕진 모악당에서 약 5,000여명이 개·폐회식에 참석하여 영화제 기간중에도 영화 매니아들만의 잔치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
오히려 구도심 영화의 거리는 통제와 규제를 강요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원성과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을 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의원은 개·폐회식을 구도심에서 개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바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제9회 전주국제 영화제의 효율성을 거두기 위해서 시장님께 몇가지 사안에 대해서 주문하고자 합니다.
첫째, 구도심에 메인무대를 설치하고, 두 번째 필라멘트 누미나리 시설하고 영화의 거리 전체와 오거리 6로 문화 광장 까지 설치 해줄 것 을 요구 하며 조형물과 누미나리 철거 계획은 영화제가 끝난 이후 까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존중해서 철거 해 줄 것을 주문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전주 국제 영화제 기간에 바이 전주 바이 전북 코너를 설치하여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전주 국제 영화제 기념품 구입이 가능한 전라북도 특상품 코너센터가 설치 될 수 있도록 반듯이 요구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구도심에서 영화제 개회식이 유치 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요구 드리며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 경제, 관광부서가 서로 긴밀히 협조하여 준비 운영토록 하여 실질적인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국제영화제가 되도록 당부하면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 해주신 선배동료의원님과 사랑하는 63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구 주민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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