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질문의원

H 회의록검색 시정질문 질문의원

검색결과 상세보기페이지
질문자 : 장판식 의원
제목 94년도 직할시 승격 대비 계획에 관하여
일시 제99회 제2차 본회의 1993.09.16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직할시 승격관계를 시의원들이 정책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과거 의장님을 비롯해서 -

직할시는 해 주겠다고 정책적으로 결정이 된 것입니다. 계획과 여건조성이 안 되어서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그 시기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저의 견해로는 직할시는 장기적인 계획으로서, 서부도시계획 또는 아중개발, 공동지구 등등 계획이 들어 서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도저히 인구여건을 충족할 수 없습니다. 왜냐 하면 대전, 광주, 서울 등지로 산업화 도시로 나가는 것입니다. 농도에서는 이뤄질 수 없어요, 과거에는 전주시가 농도 도시지만 김제, 정읍 등 전라북도 일원에서 쌀을 팔아서 자식을 가르칠려고 모였들었기 때문에 거점도시가 되었지만 현 과학의 시대는 지금 구역으로서는 상당히 난감한일 이라고 오늘 아침에도 방송이 나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94년도에 이리시를 포함하든 완주군을 포함하든 거도적인 전라북도가 살자는 그런 행정과 의장단 의회가 모두 한목소리가 되어서 산업도시로 묶어서 93년도에 직할시승격의 형태 또 여건조성을 할 용의가 없는지 지금 시장님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동계 올림픽인에 97년도까지 계획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시장님은 여기에 안계십니다. 미안한 말씀이지만 민선으로 되어야 합니다.

이런 중차대한 행정을 그대로만 보고있을 수 없어서 본인이 의원으로서 하도 안타깝고 해서 또 전라북도의 거점도시로 육성 발전하는 94년도 직할시 승격 대비 계획을 시장님께서는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조명근
제목 94년도 직할시 승격 대비 계획에 관하여
일시 제99회 제2차 본회의 1993.09.16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직할시 문제에 대해서 의원 여러분님께서 많이들 관심을 갖고 지금 여러 가지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직할시에 대해서는 지난번 대통령 선거때 공약이 전주시를 직할시로 승격시키겠다 이렇게 공약된 것이 아니고 물론 여야 다 공약을 했지만 현재 대통령이 공약한 것은 직할시가 될 수 있는 기반과 여건을 조성하겠다 이렇게 공약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직할시 인구를 적어도 100만명으로 본다면 100만명의 도시가 될 수 있는 기반과 여건을 만들도록 하겠다, 만들겠다 이렇게 우리가 해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여건이 무엇이냐 이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이것을 1차적으로 정립하여 이것부터 되도록 해야 할 것아니냐 하는 생각이고 직할시가 될 수 있는 기반으로서 4가지를 정립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이미 완성은 다 되었지만 3공단이 여러 가지로 본격 가동하기 까지는 중앙의 많은 지원이 더 있어야 합니다. 특히 크고 장래성 있는 공장들이나 대기업들이 많이 들어와야하고 그래서 3공단이 조속한 시일내에 본격적으로 가동될 수 있는 지원을 하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

두 번째는 바로 그 옆에 설계하고 있는 첨단산업과학단지 1백만평을 국가공단으로 승격해서 국가예산으로 빨리 조성하여 이것이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어지고,

세 번째는 신전주 건설이 빨리 되어야 직할시 승격에 큰 기반이 되겠다.

다음 네 번째는 우선 구청 2개 가지고는 안 되니까 구청을 하나 더 신설하도록 해야겠다 등 이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이 네 가지가 직할시가 될 수 있는 기반과 여건으로 보고 이것은 대통령 선거때 대통령이 직접 공약한 사항이니까 이렇게 하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안을 만들어 가지고 직할시 추진위원회와도 같이 연계하여 주로 중앙에 절충하여 이러한 일들이 하루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