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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준완 의원
제목 생산공장은 전주에, 본사는 서울에 있는 기업의 본사 이전 유치에 대해
일시 제101회 제4차 본회의 1993.11.30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생산공장을 전주에 두고 본사는 서울에 있어 경제잉여와 대부분의 세금은 서울시에 납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고 생산과정에서 공해만 배출하여 시민에게 불편만 주는 업체가 있다고 시민의 불만의 소리가 높은데 과연 업체는 몇 개소이며 이들 업체의 본사를 전주로 유치하여 지방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여 시민의 요구에 부응할 연계방안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지역경제국장 신우영
제목 생산공장은 전주에, 본사는 서울에 있는 기업의 본사 이전 유치에 대해
일시 제101회 제4차 본회의 1993.11.30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서울에 본사를 둔 기업체에 대하여 본사를 전주로 유치하는 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주 1,2공단내에는 기업체수가 122개의 업체가 입주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 30인 이상이 되는 업체수는 78개 업체입니다. 그리고 300인이 넘는 기업체는 6개 업체입니다. 그래서 대기업 6개 업체를 대상으로 본사를 전주에 두고 있는 업체는 삼화금속과 삼미정공 등 두개 업체이고 나머지 4개 업체인 주식회사 백양과 삼양사, 한솔제지, 대한방직은 본사를 서울에 두고 있습니다.

이들 공장은 전주공단외의 지역에도 공장을 갖고 있는 기업들로서 본사를 서울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본사를 전주에 두지 않는 이유로는 원자재의 수출입 업무가 지방에서는 추진하기가 어렵고 제품의 주요 시장이 서울에 편중되어 있으며 회사 운전 자금의 조달문제도 서울이 용이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주에 본사를 두고 서울에 출장소를 둘 수도 있지 않느냐 이런 점에 대해서는 서울의 출장소가 본사역할을 하게 되는 결과가 되어 회사운영상 막대한 지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공단협회와 대상기업과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본사를 전주에 유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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