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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최수완 의원
제목 대학로 개설에 대하여
일시 제107회 제2차 본회의 1994.09.05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대학로 개설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대학로는 총 연장 1,300m중 200m가 개설되고 1,100m가 미개설되어 전주시민의 불편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66년 건설부 고시는 당선계획이 확정된 후 28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을 방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1980년 2월 6일 제1차 시설변경시와 '81년 10월13일 시설계획 인가시 기부채납을 전개로 인가가 되어 있음 에도 방치하고 있는 것은 관계공무원의 직무유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학로가 개설되면 북부지역주민 및 공원을 찾는 시민을 위한 필요한 도로로써 차량의 홍수로 인한 도심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북부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지역 발전에 필요한 도로인데 강건너 불보듯 하고 긴 세월 시민의 뜻을 외면한 채 행정의 빈각지대를 이루고 있어 시민의 채찍은 더해만 가고 있습니다.

대학로 개설을 위하여 시에서는 어떤 구상을 하고 있으며 언제, 어떻게 개설하여 시민의 답답함 시원스럽게 풀어줄 것인지 소신있고 명쾌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본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답변자 : 시장 이건재
제목 대학로 개설에 대해서
일시 제107회 제2차 본회의 1994.09.05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대학로 개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또 지적을 해주신 바와 같이 대학로 개설은 '80년도부터 개설 추진해 왔는데 10여년이 되도록 결말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지난해 6월부터 여러가지 전북대학측과 협의가 이루어지고 거의 합의점에 도달했으나 대학측에서 지하터널을 개설하도록 요구가 되고 또 사항에 따라서 여러가지 반대 의견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 두신 김총장님도 저와 동문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고 또 우리 최수완 의원님께서도 교지수호대책 위원장님으로 직접 계시고 영향력를 직접 행사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저도 또한 전북대학교를 나온 입장이고 해서 이 문제는 새로운 총장과 저와 또 촉구를 해주신 최수완 의원님과 동창회장, 또 그외에 의회의원님 여러분들의 의견과 힘을 모아서 어떻게든지 내년에는 이루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의원님께서 국책 대학을 하는데 거의 희생적으로 50억에 대한 지원 결의도 해주시고 이제 국책 대학이 지정되었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면 국책 대학의 경기실을 짓기 위해서라며 대학 자체가 대학로가 필요하게 되었다하는 것까지를 말씀드리면서 이것은 최대 현안으로 제가 생각하고 또 제가 풀어야 할 중요한 몇 개 과정 중에서 중요한 현안사업이다 이런 각오로 이루어지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고 간단히 보고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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