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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장대현 의원
제목 전주역에서 종합경기장 부근의 중앙분리대의 보완과 교통안전시설의 설치에 대해서
일시 제107회 제3차 본회의 1994.09.06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백제로에, 전주역에서 종합경기장 부근의 중앙분리대의 보완과 교통안전시설의 설치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백제로는 전주시의 동서를 연결하고 또 서부남북을 연결하는 아주 중요한 도로입니다.

특히 전주역과 종합경기장 사이의 구간에는 도로주변에 한전, 농협, 완주군청, 조달청, 체신청, 새마을금고, 축협, 주택공사, 농업진흥공사, 전북은행 본점 그리고 전북대등 많은 공공시설들이 녹지공간을 조성하여서 전주시의 대표적 도로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중앙분리대에 식재된 나무와 잔디, 그리고 계절마다 피우는 꽃들로 인해서 짜증스러운 도시운전자, 그리고 시민에게 기쁨과 함께 여유를 되찾게 하여 준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급한 마음에서 오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중앙분리대는 꼭 존치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꼭 필요하고 확대되어야 마땅할 공간이면서도 꼭 필요한 중앙분리대가 소수의, 그것도 대책도 없이 효율만 중시하는 효율론자들과 막되게 표현하면 무지한 교통당국에 의해서 철거가 논의되고 있으므로써 의식있는 시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철거를 주장하고 있는 주된 이유로는 중앙분리대가 사고를 유발한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의원이 파악한 사고를 유발한 내용을 보니까 길이가 약3㎞이고 폭이 50m인 광로 이웃에는 중앙분리대의 사이 사이에 끊겨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좌회전 진입을 하려는 차량과 직전하고 있는 반대편 차량과의 접촉사고, 그리고 야간에 좌측 진입로에 끊여 있는 부분을 잘못 인식한 운전자들에 의해서 분리대에 추돌하는 사고가 주종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이 사이이 끊겨있는 좌회전 직진을 위한 분리대를 잇고, 그리고 3㎞호등앞에 U턴회전 즉, 신호등 앞에서 U턴해서 다시 자지가 목적하는 길로 들어 갈 수 있는 교통시설만 해준다면 완벽하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조치를 하지 않고 단순히 사고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지 않고 그 분리대만 철거를 논의하고 있는 그런 행정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좀더 거론하자면 3㎞구간의 5곳의 신호등외에 남아있는 구간중에 무려13곳이 끊겨 있습니다. 그 13곳은 짧게 끊겨있는 곳도 있지만 대다수가 길게 끊겨 있는데 길게 끊겨있는 곳의 반대편 차선쪽의 진입로로 들어가기 위한 끊김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을려면, 사고를 방지할려면 당연히 그곳을 막고 그리고 신호등 앞에서 U턴해서 자기가 목적하는 곳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아주 훌륭한 도로의 구실을 또 중앙분리대가 제가 전자에 말했던 여러 가지 이익이 있는 운전자의 조급한 마음을 완화시켜 주고 그래서 사고를 덜나게 하는 시민의 정서를 순화시키는 그런 기능이 있는 중앙분리대에 대해서는 시장께서 특별히 현장을 답하시고 원인을 파악하셔서 이 부분에 대한 철거보다는 보완을 해서 중앙분리대가 존치되고 그에 따른 제 도로의 구실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덧붙인다면 현재 전주역에서 4호 광장인 그사이에 대규모 주택 밀집단지인 우아아파트 단지로 진입하는 한양주유소 앞은 신호등 설치가 안되어 있습니다.

이 신호등은 전자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사고를 방지하고 U턴 차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꼭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 신호등 시설과 함께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서 중앙분리대의 존치, 보완 대책이 있으시기를 시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답변자 : 지역경제국장 김종엽
제목 백제로의 중앙분리대에 대해
일시 제107회 제3차 본회의 1994.09.06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장대현 의원님께서 백제로의 중앙분리대를 보완하여 존치시켜야 한다고 보는데 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두번째는 교통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한양주유소앞, 우아아파트에 집단거주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신호등을 설치해서 U턴을 할 수 있는 대책이 없느냐 하고 질문 주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백제로 중앙분리대의 보완과 교통시설 설치 운영에 대해서입니다. 먼저 중앙분리대의 필요성을 말씀드리면 백제로는 폭이 50m이고 또 광로로서 도시의 삭막함을 반감시키고 보행자의 공간과 중앙선침범을 막고 있는 그러한 부지가 꼭 있어야 한다고 저는 공감을 합니다. 어디에서 그 말이 실려 나갔는지는 모르지만 그 시설분리대를 철거하라는 내용은 시에서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단 경찰측에서 거기가 기관이 많이 있기 때문에 좌회전해서 들어 갈려면 화단과 화단사이가 벌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회전 할 때 좌회전 차선을 설치하기 때문에 기조에 있는 화단을 조금씩 벌이진데는 좀 주어야 할 것이 아니냐 그러한 이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경찰과 우리가 같이 주민들으로 여론을 수렴해서 현지조사를 조사해서 주민의 뜻에 반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한양주유소 앞 아파트에 신호등을 설치해야 합니다. 4호광장과 역전 사이가 1.5㎞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신호등을 설치했을 때에 주행에 방행에 있지 않을까? 그것도 경찰과 협조해서 거기에 많이 인원이 살고 있으니까 거기다가 좌회전 차선을 설치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신호등을 설치하든지 내각기관과 협조해서 적극적으로 민의에 따라서 행정 조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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