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자 : 유영진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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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동부 우회도로 절개면에 대해서 |
| 일시 | 제107회 제5차 본회의 1994.09.08 목요일 [회의록보기] |
| 질문내용 | 동부 우회도로 절개면에 대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색장동에 있는 절개지가 본 의원이 보기에는 100여ｍ 되는 것같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에는 당시 국장이었던 김기천 국장께서 제안설명한 그런 내용하고는 실질적으로 많이 다르다 실질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사업의 결과 예견하지 못하고 그렇게 잘못된 제안설명을 했느냐 하는 질문을 했고, 또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질문한 내용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국장께서 물론 현재 나타난 현상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부분을 분명히 시인을 한 것으로 저는 답변내용에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라도 그 공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특수한 공법을 사용을 해서 보기 싫은 부분들을 마무리하고 또 비탈이 심한 곳은 더 깎아서 안전사고에 대비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될 때까지 지켜봐 주십시오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그 부분도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너무 안이한 자세가 아닌가 지금 그 사업은 국토관리청에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사업이 끝나고 나면 그만입니다. 손을 떼버리면 그만입니다. 그 이후에 일어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고치든지 아니면 시민들을 위해서 바꿀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리 국토 관리청에서 하는 것을 앉아서 지켜 볼것이 아니라 이것은 전주시내에서 일어나는 사업이고 비록 우리 예산 들어가지 않는사업입니다만 우리 시민들이 결국은 대부분 거기를 지나가야 되고 봐야 되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시쪽에서 전문가를 한명 파견한다든지 해서 그쪽의 관리청과 협의를 해서 지금까지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을 하고 앞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쪽으로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금 나타난 현상대로 앞으로도 그런 문제점들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누구 보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마는 우리 전문가를 파견한다든지 아니면 직접 국장께서 현장 보시고 지금 나타난 문제점이 무엇이고 어떤 것인가를 확실히 파악을 하셔 가지고 거기의 책임자와 협의를 하셔서 어떤 방향으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달라는 주문과 아울러서 여기에 대해서 국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김기천 | |
| 제목 | 절개지 문제 |
| 일시 | 제107회 제5차 본회의 1994.09.08 목요일 [회의록보기] |
| 질문내용 | 유영진 의원께서 질문하신 내용이 전문가를 파견하든가 잘못된 부분을 시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어 책임자와 협의를 해주거나 그렇지 않으면 도시계획국장인 김국장이 직접 가서라도 협의를 해서 사전에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주문이 계신 것은 그것을 잘 해보겠다고 다시 한번 촉구하는 의미로 제가 받고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저희들이 거기 면적이 4만㎡정도 됩니다만 비탈면을 원래1:0.5로 절토를 해냈는데 그것을 보니까 암이 질이 나으니까 조금 더 안식각을 줘야겠다 해가지고 1:0.8로 다시 암을 비탈면을 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하수가 나오는 부분이 약600㎡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록볼트 시설을 하면서 토사유출을 방지하고 여기에 제1차 시드프레이를 하고 제2차로 메트를 시설하고 제3차 시드프레이를 하면 그것은 바로 잔디와 족제비사리 같이 시드프레이를 해가지고 녹지조성을 하는 것으로 현재로서는 계획이 그렇게 되어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 거기에 대한 책임 감리단이 나와 있고 하니까 관리청하고 끝나려면 그동안 조성되는 과정을 저희들이 볼수 있는 것이 그래도 몇 년이 있으니까 어느 정도 어떻게 조성되는데 이런 부분을 검토하도록 하고 하자기간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곳은 공사가 끝나더라도 하자보수는 국토관리청에서 계속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또 하자기간이 그 전보다는 더 길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제대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