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자 : 이희봉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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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자연부락 지하수의 수질을 신속히 검사 |
| 일시 | 제107회 제5차 본회의 1994.09.08 목요일 [회의록보기] |
| 질문내용 | 지금 오염이 극치에 다다르고 있는 전주천과 고산천 주변에 전미동, 송천동, 조촌동, 동산동, 호성동 등의 자연부락 지하수의 수질을 신속히 검사하여 음용수로서의 사용 가능여부를 주민들에게 고지하여야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수질검사라고 하는 것은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일반적인 수질검사도 물론 이려니와 그곳의 오염도를 따져볼 때 중금속의 오염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중금속에 오염되었는가 안 되었는가 식용수로서의 사용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이 점을 분명히 주민들에게 고지해서 가능하다면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불가능하다면 이것을 폐쇄를 시켜야 할것입니다. 수질검사 결과에 의해서 부적격 판단이 내려진다면 시급히 상수도로 대체해 줘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전주시의 상수도 수급사정으로 봐서는 신규 공급이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면은 그곳에서 떨어진 곳이라도 양질의 지하수를 개발해서 공급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형 관정을 발굴해서 시민들한테 양질의 지하수를 공급해 줘야 한다 따라서 거기에는 재정적인 부담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업무를 지금 환경 위생과에서 관장하고 있는데 이 업무를 수도과로 이관에서 수도요금을 징수를 해서라도 이와 같이 대책을 세워줘야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답변자 : 건설국장 최길선 | |
| 제목 | 고산천과 전주천의 지하수개발 |
| 일시 | 제107회 제5차 본회의 1994.09.08 목요일 [회의록보기] |
| 질문내용 | 이희봉 의원님께서 전미동 주변에 위치한 고산천과 전주천의 오염으로 음용수에 부적합하니까 상수도 공급을 해주던지 그것이 안 된다면 양질의 지하수를 개발해 줄 것을 검토해 달라는 내용과 두번째로 현재 업무를 환경위생과에서 취급을 하고 있는데 수도과에서 담당을 해줄 수 없느냐 이렇게 제가 들었는데 맞습니까? (의원석:「예, 맞습니다마는 간이급수시설은 양질의 것을 환경위생과에서 해야 할 것이고 지하수를 개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도과에서 관장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거예요」하는 의원 있음) 저희 수도과에게 그 업무를 할려고 검토를 했습니다. 말씀이 계시고 그래서 그랬더니 급수지역이 아닌 변방동에 간이급수시설을 한다는 것은 공중위생법 제31조 규정에 의해서 환경위생아파트에 시설 및 관리하는 것이 있으므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위생과에 알아봤습니다. 현재 있는 음용수로써 농어촌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이 수질은 어쩌냐 하고 물어봤더니 전주시에서 설치된 간이상수도 시설은 80개소라고 합니다. -수질관리하고 있는 것이 - 그런데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어서 현재까지 수질검사 결과 양호하며 중금속도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환경위생과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소에서 어제 얘기한 암모니아성 질소와 질산성 질소에 대해서 몇 군데가 있다고 해서 그것은 바로 농어촌에 소 두엄이나 돼지같은 것은 키우다 보면은 토양으로 침투가 되어서 암모니아성 질소가 나타나는 되는데 이것이 산화가 되면은 다시 질산성 질소로 변하게 됩니다. 이것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보건소에서 각 이상수도에다 주고 있는 크로르칼키, 이것을 투입하면 질산성 질소라든지 암모니아성 질소는 모두 없어지기 때문에 당분간은 그렇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수도과에서 현재로써는 상수도 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변방동의 상수도 공급이 어렵고 전주권 광역상수도가 완공된 뒤라면 거기도 급수구역을 확대해 가지고 공급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상수도 특별회계가 빚이 약200억원 정도가 있습니다. 현재관 가는 것이 송천동에 철도 건너서 비행장선까지는 수도관이 들에 갑니다마는 아주 작은 것이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쪽까지 할려면 큰관 취소 150미리∼200미리 정도를 묻어야 관말지역에 급수가 원활하기 때문에 이것도 어려운 실정이고 또 지하수를 개발해 가지고 돈을 받으면 될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은 별도의 정수시설을 하지 않고 공급하니 사용료 부과는 어렵다고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보건소에서 공급하고 있는 크로르칼키를 5개 간이시설이 전기동에 있고만요. 그래서 거기에 크로르칼키를 투입해 가지고 질산성 질소라든지 암모니아성 질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해서 당분간은 이렇게 써주신다면 전주권 개발사 없이 완공되는 '96년 말에는 꼭 공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