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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준완 의원
제목 교동 한벽루 주변 소재 시민아파트의 철거에 따른 문제점에 대하여
일시 제112회 제4차 본회의 1995.03.25 토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교동 한벽루 주변 소재 시민아파트의 철거에 따른 문제점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한벽루 주변 소재 36세대의 시민 아파트는 1970년도에 시민 주택난 해소를 위하여 전주시가 완공한 최초의 시민 연립주택 아파트로서 2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아파트로서 수명을 다하여 전주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철거한다는데에는 쌍손을 들어 환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25년후 현종하고 있는 5만9천여 가구의 아파트도 철거해야 될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데 본 의원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건축 전문가에 의하면 아파트 1가구당 시멘트, 벽돌, 철근 기타 자재등 평균 40톤의 건축폐기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25년후 현존하는 전주시내 아파트를 재건축할 경우 무려 236만톤이라는 엄청난 건축폐기물이 나오게 되며 4톤트럭으로 실어나른다면 59만대의 분량으로써 기린봉만한 쓰레기동산이 조성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전주시 당국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앞 으로 닥칠 행정을 예상해 보았으며 건축폐기물에 대한 대책은 수립되었는지 밝혀 주시기바랍니다. 만약 수립이 안되었다면 지금이라도 폐기물 대책을 수립해야 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떤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보건사회국장 김락수
제목 교동 한벽루 주변 소재 시민아파트의 철거에 따른 문제점에 대하여
일시 제112회 제4차 본회의 1995.03.25 토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김준완 의원께서 질문하신 전주에 산재되어 있는 구형 아파트를 철거했을 경우에 거기에서 생기는 건축폐 잔재물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 것이냐 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시에서는 광역쓰레기 매립장을 이용할 수 있는 1996년 이후와 그전을 나누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광역 쓰레기 매립장이 만들어졌을 경우에는 건축폐 잔재물을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만 현재 호동골 위생매립장은 약 2년간 쓸 수 있는 용량입니다. 그래서 각종 건축폐 잔재물까지 여기다 넣을 경우에 상당히 문제점이 있을 것이다 해서 지금은 단건 15톤 이내의 건축잔재물만 호동골 매립장에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난번 의회때 건축폐 잔재물의 수집과 매립절차에 대한 일체의 사항은 조례로서 정한 바가 있기 때문에 민간에게 위탁해서 건축폐 잔재물을 처리코자 합니다. 먼저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대행업자는 일정한 사토장을 확보한다든가 또는 목재는 소각해서 없앨 수 있는 소각시설, 기타 파쇄 시설등을 설치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서 차츰 민간위탁관리 방안을 연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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