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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장판식 의원
제목 상관저수지에 대해(보충)
일시 제112회 제5차 본회의 1995.03.27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우리가 연일 물때문에 걱정을 하고 원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전에 상관 저수지가 위험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그 상관저수지가 붕괴 될 때 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용역설계를 해서 그것을 보수하겠다 그래서 대단히 잘했다. 예산을 쓸데다 쓴다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를 한 결과 지금 그 저수지 보수가 어떻게 되어있느냐 하면 가운데 점토가 있어야 저수지가 사는 거예요. 물배제 하는데 모세관 현상으로 물을 잡아 다니는데 가운데 점토를 세움으로써 누수가 저하되어서 이 저수지가 생명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제가 신공법이 지금 있다. 돈 조금 들이고 공사기간도 짧게 하고 수시에 고칠 수 있다. 왜냐 하면 담수가 되면은 저수지를 물을 빼야하기 때문에 안되고 저수지 가운데 심토를 박을려고 하면은 저수지를 전부 파서 양쪽으로 헤치면 받을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기술에 종사했기 때문에 선배 입장에서 시설 개보수는 꼭 해야 하기 때문에 점토 그것을 앞에다가 넣어주고 뒤에 배트나 지금-아중리에 가서 침투선 방지하는 그런 엷은 막으로 돈 조금 들여서 침투를 방지하는 공법 그래서 앞에다 점토는 쌓아놓고 다시 사석이라고 해서 물을 방지해서 저수지에다 퍼오기 때문에 사포석이라고 합니다.-그것보고-먼저것 뜯어다 하면 아무때고 물만 빠지면 할 수 있다. 특히 지하로 혹시 물이 새는가 모르니까 지하에는 그라우딩 공사라고 해서 저수지 내부에다가 총총 박아만 주면 바로 물속에서 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공법을 간단하게 설명했건만은 이번에 상수원에 대해서 이것을 어떻게 하는 방법이 없느냐 했더니 동문서답으로 내부에 있는 저수지의 준설에 있다, 누가 그것을 물어보았습니까? 물을 늘 품을려면 전기료도 들고 물이 없을때 에는 원수를 보호하기 위해서 저수지가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저수지가 무슨 문제가 있냐 중간에 저수지를 봉합을 해서 저수지가 담수한 물이 언제터질지 몰라요. 위험한 시설물이기 때문에 여기에 관심을 두고 본 의원이 지적을 했던 것인데 오늘날 와서 저수지안에 파놓았으니까 이 저수지는 괜찮다. 이게 무슨 답변입니까? 이런 공무원에 대해서는 시장님께서 조치를 해야 할 것인지 그대로 방치를 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바랍니다.
답변자 : 건설국장 최길선
제목 상관저수지에 대해(보충)
일시 제112회 제5차 본회의 1995.03.27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상관 수원지 안전진단과 보강으로 인한 제방 붕괴는 없으면 왜 용역비만 낭비했느냐 하는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상관 수원지는 1924년도에 저희가 첫 수원지로 하천에 용수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수요가 늘어나면서 1943년도에 제방 둑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 용량을 더 올리기 위해서 군사혁명이 일어나던 1962년도에 현재 시설로 제방을 올렸습니다. 제방 이쪽 끝에서 저쪽산밑에 까지 345m 이고 제방의 높이는 15.5m입니다. 현재에 있는 제방은 제방 가운데에 중심 점토가 박혀있고 또 물 수면에는 돌 부침이 되어 있고 하류에 사석까지 놓여져 있고 80년도 말쯤해서 정확한 수치는 생각이 안납니다만 연약 지반에 그라우딩까지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현재의 저수지가 어디가 새거나 물이 침투되어서 새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우리가 용역을 한 것이 아니고 현재에 있는 제방을 높이 1m 40정도 쌓아가지고 저수량을 증대해 볼려는 목적으로 용역을 실시했었습니다. '93년도에 3천만원을 들여서 용역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 본 제방을 ... 안전하다. 또한 '62년도 시행한 제방 위에다가 높일때는 제방 심토를 만수위선 윗 부분부터 보강을 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고 그럴 때에는 사업비가 11억 정도 추가 되어야 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 추진하기 전에 저수지 하류 주민들이 현재있는 저수지를 증대할 목적으로 제방을 높이는 것은 절대 반대다 하는 주민들의 여론이 거센 집단 반발이 되어서 수원지 숭상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서 숭상 작업은 유보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의 보완책으로 1993년에서 1994년까지 상관 정수장의 송수 가압 시설과 방수리 수계에 신리로 지나가는 관을 600mm 관을 1,200m를 매설해서 저수지에다가 저수시킬 수 있는 시설을 했습니다. 그 공사비를 7억2천만원을 투자해서 이것을 해 놓으니까 작년같은 가뭄에도 방수리물만 조금만 여유만 있으면 우리 저수지에다 갖다넣는 효과가 있어서 오늘 현재상관 저수지는 213만9천톤의 만수위를 한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제방을 숭상하지 않고 관을 연결한 것은 아주 적절한 시설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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