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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유창희 의원
제목 전라북도 소재 업체의 공동도급에 대해(보충)
일시 제157회 제2차 본회의 1999.04.13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입찰공고시 입찰 참가 자격에 전라북도 소재 토건업체가 40%이상의 공동도급을 하도록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성원건설이 전라북도에 소재한 지방건설업체로서 40%의 지분을 확보했던 사안이었습니다. 그러나 주관업체인 성원건설이 부도가 난 상태에서 쌍용건설과 동부건설이 지분을 재분배하여 총 공사를 강행한다고 한다는 것은 평소 전주시정을 신중하게 펼쳐온 김완주 시장답지 않는 결정일 것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성원건설의 부도가 불가항력적이었고 쌍용과 동부건설 두 업체가 충분히 공기내에 월드컵 경기장을 지을 수 있다 할 지라도 입찰참가 자격에 전라북도 소재 토건업체와 40%이상의 공동도급을 하도록 명시한 근본 목적을 다시한번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는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지방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형공사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축적은 물론 신기술 지방업체 이양이라는 대의명분이 있었으며 또한 침체되어 있는 전북경기 회생책의 일환으로 지방업체 참여는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원 도급업체인 성원건설의 지분 40%에 대한 지방건설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강구되면서 지분정리에 들어가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김완주 시장의 견해를 묻겠습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전라북도 소재 업체의 공동도급에 대해(보충)
일시 제157회 제2차 본회의 1999.04.13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성원이 전주업체기 때문에 40%이상 공동도급을 완료했는데 만약에 동부나 쌍용이 하면 이 지역돈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시장이 갖고 있는 모든 권한을 다 동원해서라도 동부나 쌍용 이 두 개 업체가 공동이행을 하는 경우라도 하도급을 어떠한 경우라도 우리 지역업체한테 많이 줘서 실질적인 전북업체가 월드컵 경기장에 많이 참여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데 제가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점을 의원님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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