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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완구 의원
제목 금암동 버스터미널 이전 추진에 대해(보충)
일시 제157회 제3차 본회의 1999.04.14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금암동 버스터미널 이전에 관해서 답변해 주셨는데 이전의 당위성은 인정하면서도 용역결과만 가지고 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 만약에 시장이 바뀔경우에 결국 흐지부지될 가능성을 충분히 안고 있는 그런 내용의 답변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어도 본 의원은 월드컵 축구대회가 치뤄지기 전에 그런 계획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전에 관한 전주시의 추진의지가 상당히 부족한 것을 보고 퍽 실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충답변을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금암동 버스터미널 이전 추진에 대해(보충)
일시 제157회 제3차 본회의 1999.04.14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터미널 이전에 대해서는 이전할 당위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장기적 과제로 추진하느냐, 시장이 바뀌면 다시 흐지부지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아까 제가 보고드린바와 마찬가지로 터미널을 이전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버스터미널 이전은 시가 하는 사업이 아니고 민간자본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민자로서 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야 이것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재 버스 업계가 굉장히 불황으로 경영난에 직면해 있고 또 요즘에 부동산 경기의 침체등으로 인해서 현재 버스터미널을 이전하겠다는 민간업자를 발견하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이전하겠다 이런 약속은 사실 빌공자 공약에 불과합니다.이뤄질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하겠다는 민간업자가 있어야 이것이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면 언제 가능하다고 보느냐, 이것은 서부 신시가지가 되고 어느 정도의 기반시설이 되면서 그쪽으로 이전할 때 민자가 들어올 수 있는 타당성이 성립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제가 다소 중장기적인 과제로 추진할 때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 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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