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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유영래 의원
제목 혁명적 장묘문화개선 촉구(보충)
일시 제172회 제2차 본회의 2000.09.04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장묘문화개선은 그야말로 유교적 장묘문화속에서 조상에 의한 풍수지리에 의한 발원발복을 기원하면서 하는 그야말로 조상을 신처럼 느끼는 그러한 대한민국사람들의 기본정서속에서 이것을 어떻게 바꾸어서 화장을 해도 발원발복을 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을 조성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야말로 외딴 산골 땅속에 묻혀있는 조상이 더 편할것이 아니라 모든 조건이 완비된 그런 납골당이 훨씬 더 편안한 고인의 편안함을 보장해줄 수 있고 조상이 후손들에게 발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건 신앙을 가지고 있지않은 사람이건 부분별로 나누어서 납골당을 만들수도 있겠고 공간도 그런 분위기로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됨으로 인해서 목사가, 신부가, 스님이, 교무님이 와서 망인들을 위한 내세를 기원해주고 자손들의 복을 빌어주는 이런 정도의 분위기라면 그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예처럼 또 중국의 예처럼 그야말로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공동묘지옆에 있어야 된다라고 하는 발상은 전주시에서 바뀌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이제는 '전주를 바꿉시다'라고 하는 김완주시장의 개혁적 변화의지 이속에 한편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해서 이제는 다가공원에 화장장을 만들자고 하는 명명적 대안을 제시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야말로 내 집 가까이에 교통편리한 곳에 언제든지 가족과 함께 조상을 추모하고 자손들에게 조상의 얘기를 들려주고 여가문화의 한 부분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 자치단체에서 처럼 개인, 가족 납골묘를 만든다든지, 아니면 사설납골당을 만든다고 할 때 적극적 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비와 도비와 시비를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전국민이 장묘문화에 대한 의식을 바꾸어나가고 다른곳에 가보니까 정말 좋더라. 전주시에 가보니까 정말좋더라. 그래서 익산시도 하고 남원시도 하고 할 수 있는 분위기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혁명적 장묘문화개선을 촉구하는 보충질문을 한말씀드립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혁명적 장묘문화개선 촉구(보충)
일시 제172회 제2차 본회의 2000.09.04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유영래의원님께서 시민들이 화장장을 하더라도 발복을 받을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는 획기적인 지원대책을 요망한다는 그런 말씀이 계셨습니다. 우선 장묘문화에 대해서 유영래의원님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고 의원님의 의견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시가 지금까지한 추진실적과 앞으로 획기적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다시한번 자세히 소개하면 일본이나 국내의 여러 충북 평택, 서울, 부산 이런 선진사례를 다 파악해서 우리 실정에 맞는 종합대책을 마련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리고 저희가 전시행정적으로 안한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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