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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용식 의원
제목 26번국도 가로수에 대해서
일시 제177회 제3차 본회의 2001.04.11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우아2동 관내 26번국도 가로수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전주시는 작년에 60만그루나무심기 일환으로 헌수를 받아서 금상동 천주교에서 완주군 소양면과의 경계인 26번국도변 가로수를 단풍나무로 식재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로수로 심었던 단풍나무가 거의 80%가 고사 되었습니다. 이는 식재의 전문성이 없는 공공근로사업으로 나무를 심었고 가로수로써 적정한 수종이 아니고 사후관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무관심과 방치는 결국 가로수가 고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로수를 심었으면 그 가로수가 착근이 될때까지 사후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하루빨리 보식을 하거나 아니면 수종을 전면 갱신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완주군에서는 전주시경계와 진안군경계까지는 가로수를 벗나무로 심었습니다. 이차에 우리시에서도 환경, 목적에 맞게 그 구간을 벗나무로 수종을 갱신하라는 주민들의 여론이 고조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대안이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26번국도 가로수에 대해서
일시 제177회 제3차 본회의 2001.04.11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우아2동 가로수에 대해서 국도변에 식재한 가로수가 80%이상 고사되었다해서 벚나무로 수종을 갱신할 것을 건의해주셨는데 우아2동사무소에서 금상로에 청단풍 174그루를 시민들이 식수하였으나 척박한 토양관리부실 등으로 인해서 다수가 고사하였습니다. 벚나무로 갱신하는 문제는 김의원님의 제안대로 완주군과 연계될 수 있도록 왕벚나무를 수목식재가 적당한 시기를 택해서 식재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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