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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동성 의원
제목 담배인삼공사 전주제조창 이전에 대하여
일시 제119회 제2차 본회의 1995.09.2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담배인삼공사 전주제초장 이전에 대하여 전주제초장은 50년전에 4만여평의 방대한 부지로 시내중심가의 도시발전에 장애가 되어 더욱이 심각한 공해 문제 등으로 시민의 삶을 저해하므로 이미 제초장 이전 계획이 수립되어 92년 11월 전주 3공단에 부지 3만평을 분양대금 47억4백만원으로 분양계획이후 '94년에 잔금 45억원을 도 공영개발사업단에 완납하고 소유권이전등기까지 마쳤으나 전주제초장 이전을 위한 공장 착공은 계속미루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수년동안 시민의 여론과 숙원사업으로 이전문제가 국회의원들의 선거공약안의 공약으로 그쳐왔으므로 '96년도 시안으로 계획한 공사관계당국과 중앙 제정경제원과 협의이전할 수 있는 범시민운동을 전개할 용의가 있으시며, 이전시에 전주시가 매입하여 상가주거, 체육, 문화, 예술, 시민공원, 복지생활시설 등 향상에 기여하여 시민의 쾌적한 삶을 위한 도시발전의 시민의 보금자리로 조성할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김기천
제목 담배인삼공사 전주제조창 이전에 대하여
일시 제119회 제2차 본회의 1995.09.2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김동성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담배 인삼공사 전주제조창 이전에 대하여 쾌적한 환경이라든가 관계기관과 협의를 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태평동에 위치한 담배 인삼공사 전주제조창 이전은 오래전부터 거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94년 9월 5일 제 107회 전주시 의회 임시회시 시정질문에서도 제가 답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본 연초제조창 이전은 담배 인삼공사 노조위원장과도 직접 제가 만났고 여기에서 관련자를 만나서 츄라이를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일단은 아까 의원님이 말씀한대로 대지는 사졌습니다. 대지는 사졌습니다만 어느정도 이전방침이 가시화 되어야 공사측과 저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토지이용 계획이라든지 어떤 방법을 검토해야지 지금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사서 사용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이 2만5천평 정도 되는데 대략 계산해 보니까 830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저희들은 평당은 240만원 정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830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거기에 대한 시설을 한다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됩니다. 현재 저희들 막대한 예산이 소요됩니다. 현재 저희들 시 재정이 약 290억 정도가 도시도로 사업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그 대신 국비가 약1,580억원이 3년동안에 투자가 되어 가지고 시비는 도로사업에 15% 정도, 그리고 국비가 투자되는 것이 우리 관내에 시행할것이 84.6% 이상이 됩니다.

이전이 좋기는 합니다만 담배인삼공사가 전라북도내로 이전된다는 전제가 될 경우에 공원 등 토지이용 계획을 저희들이 검토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것이 본도로 이전에 안되고 타도로 합병된다고 할 경우에는 우리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고용증대에 막대한 지정이 있다고 저희들도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지역공동 대처가 요구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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