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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최동남 의원
제목 진북터널공사에 따른 민원에 대해서
일시 제121회 제4차 본회의 1995.12.08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진북로 터널공사에 대한 민원사유에 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현재 진북국민학교에서 전주천을 가로질러 시공하고 있는 진북로 공사중 터널발판공사로 인하여 이곳 주위 노재두씨외 21세대 주민이 지반침하나 주택균열, 소음등으로 집단민원이 발생하여 이의 보상문제로 관계기관과 협의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진척상황과 그리고 그 보상시기는?

피해보상협의를 시공업체와 관계기관 그리고 피해주민 대표와 3자협의를 한다면 또 다른 갈등의 소지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공동협의할 용의는 있으신지?

예상되는 집중호우시 지붕높이 이상으로 지나가는 신설도로가 장애물이 되어 산쪽에서 한꺼번에 쏟아지는 물이 배수가 되지 않을 우려가 있어 그 부락이 잠기는 현상이 올 수 있는바 하수시설을 설치해줄용의는 있으신지.

새로 축조되는 도로밑으로 지하통로를 개설하여 현지 주민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는다는데 그 폭이 3m 정도밖에 되지않아 화물차 운반시는 수십미터씩 운반해야 하는 불편이 있는바 최소한 4m 폭 이상으로 지하도를 변경해 주실 용의는 있으신지?

새로 개설되는 도로는 도로가에 옹벽을 설치하여 축조한다는데 그렇다면 주민들이 새로운 도로 왕래 통행을 할 수가 없는바 절벽상태인 절벽상태인 단절통행을 계단을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관계관의 생각은 어떠한지, 이상 6가지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김기천
제목 진북터널공사에 따른 민원에 대해서
일시 제121회 제4차 본회의 1995.12.08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최동남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진북 터널공사에 민원발생과 현지의 여러가지 공사 관계를 검토해주십사 하는 질문이 계셨습니다.

전북 터널공사는 U대회 대비해서 가로망 확충사업으로 추진되는 도시계획도로 대로 3류 8호선입니다. 그래서 구 MBC사거리까지 연결되는 도로로서 연장이 1,294m이고 폭이 25m로서 228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용지비가 124억원이고 도급공사비가 104억원입니다. 그래서 유원건설에서 작년 7월부터 착공해서 현재 공정이 64%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 시공중인 주 공정은 터널공사입니다. 다리가 상판이 다쳐져 있고 그 다음에 325m로 해서 … 321m는 터널 발파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굴진중에 있는 터널 공정은 그 단독공정으로 봐서는 84%의 공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말까지는 터널 발파작업은 완료되리라고 보고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터널 발파시 피해관계는 전주천변 터널 입구측 진북동 주민 20세대가 진정도 했고 여러번 저희들에게도 건의가 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원건설과 민원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 착공전에 건물상태하고 현재 피해가 났다는 것하고 해서 현지조사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촬영해 놓고 비디오테이프로도 촬영을 해서 지금 시민과 시공회사가 협의를 일부를 했고, 또 시와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3자 협의를 해서 민원이 최대한 없도록 단시일내에 조치하겠습니다.

시공문제에 있어서도 하수도 단면과 지하통로 폭 확장 신설 진북로와 부락간 연결도로 문제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하수도 단면관계는 현재가 1m,1m에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유형면적을 다시 검토하고 있고, 지하통로에 폭 확장에 대해서는 원래 큰차가 다니는 것으로 계획이 안되었습니다.

3m 해서 2m 50㎝ 지하통로로 해서 설계가 되었습니다마는 현지 여건을 조사해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높이라든가 폭을 조정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북로하고 부락간 도로 옹벽에 계단을 해주는 문제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 3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여건을 철저히 검토해서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설계변경 검토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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