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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박병술 의원
제목 약수터 정비에 대하여
일시 제216회 제2차 본회의 2004.09.02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본의원이 2004년 3월 13일 제209회 임시회의에서 약수터를 정비하여 공원화하자는 내용으로 5분 자유 발언을 한바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지난 5분 자유발언 내용과 관련하여 몇가지 확인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완산구 지정 약수터 4곳중 수질 검사결과 현재 음용수로 사용하여도 시민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는 약수터는 몇 곳이나 되는지, 둘째 완산구 4곳의 지정 약수터중 음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약수터와 지속적으로 사용못하는 약수터를 어떠한 방법으로 보존 및 정비 폐쇄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 및 대책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고, 셋째, 한옥마을과 연계하여 관광벨트화 하는 좁은목 약수터의 주변지역 역학조사를 비롯한 구체적인 조사 및 검토사항이 있는지, 넷째, 좁은목 약수터를 공원화 할 대책이나 방안에 대하여 추진계획이 되고 있는 사항이 있는지를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약수터 정비에 대하여
일시 제216회 제2차 본회의 2004.09.02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약수터 정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 약수터는 여름이면 음용부적합 판정이 나고 여름이 지나고 가을, 겨울, 봄에는 음용적합 판정이 나는 사이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현재 본다면 네개 약수터 모두가 지난 7월에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대장균과 분원성 대장균이 검출되어서 지금 아시다시피 신문 방송 모든 곳에 음용 부적합하다, 홍보도 하고 안내판 프랑카드를 이용해서 시민들이 이용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현재 전문가. 교수를 투입해서 물어본 결과 그분들의 말씀은 약수터 주변지역에 서식하는 각종 산짐승하고 가축의 분뇨가 빗물에 씻겨내려서 고온다습한 기후조건에서는 그런 현상이 발생된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이면 못하고 봄, 가을, 겨울이면 하고 이렇게 지금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 약수터를 아예 폐지할 것인가, 아예 제대로 해서 보전할 것인가, 이것을 이런 순환은 그만하고 이제 결단을 내려야겠다, 그래서 저희가 약수수질에 대해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권위가 있는 한국사자원공사 연구소에 의뢰를 했습니다. 의뢰를 해서 조사결과에 따라서 수자원 수질공사에서 이것은 도저히 장기적으로 안되겠다고 하면 아예 폐쇄조치하고 여기서 보완해서 할 수 있다면 아예 확실히 고쳐서 이와같은 되풀이 되는 현상을 막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좁은목 약수터를 한옥마을과 연계해서 관광벨트하거나 또는 역학조사할 용의가 있겠느냐, 하셨는데 역학조사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소에서 그 결과에 따라서 하겠고 그 다음에 만약에 적합할 경우에는 한옥마을과 연계해서 관광벨트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약수터는 이미 지금 건설부 고시로 산성공원으로 결정고시 되어 있고 공원조성계획이 현재 확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라서 저희가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기서 오염으로 폐쇄가 된다면 약수터 매점등은 아마 없어져야 할 것 같고 그러나 있어야 된다면 그 공원조성계획에 따라서 존치가 되고 이렇게 판결이 날 것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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