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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박세양 의원
제목 도청사 이전에 따른 교통 병목현상에 대하여
일시 제219회 제2차 본회의 2004.12.06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본의원은 답변이 중요하기 때문에 짧게 질문 하겠습니다.

현재 전주시는 총19만 4천여대의 등록차량과 하루 10만여대에 가까운 유출입차량이 발생하여 30만대에 가까운 차량들이 통행하는 전라북도의 중심도시인데, 전반적으로 전주시의 도로교통여건이 폭증하는 차량 통행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주는 익산, 군산에서 남원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동부 우회도로를 비롯해서 서부 우회도로나 기린로가 괜찮은데 반해서 진안, 장수에서 정읍, 김제로 이어지는 동서도로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적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관통로인데 병무청 4거리에서 진안쪽으로 연결되지 못한 것이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본의원은 2005년 하반기에 서부신시가지내 도청사 신축이전과 중화산동 광진 햇빛찬 아파트, 효자동 더샾아파트, 수목토아파트 등 총 1,500여세대의 입주로 인하여 삼천2교, 이동교와 인접한 강변로와 삼천2교에서 화산로로 이어지는 화산길이 교통체증으로 병목현상이 발생될 것이 예상되어 몇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서부 신시가기를 조성함에 있어 물론 서부 신시가지를 잘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심으로 이어지는 도로와 교통문제를 충분히 검토했어야 되고 도청사가 내년 후반기에 완공되고 삼천2교가 완공된다고 하면 지금쯤은 교통문제가 공사중에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준공에 가까워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을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도 평화동, 삼천동, 효자동 방면에서 팔복동과 익산, 군산 방면으로 출퇴근 하는 차량 및 서신동, 덕진동 지역에서 김제, 정읍, 부안 방면으로 출퇴근 하는 차량으로 인하여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량을 소화하지 못하여 강변로, 화산로가 정체 차량으로 인해 긴 대기 행렬이 매일 발생되고 있으며, 완산구청에서 전주대 사이의 이동교 구간은 신호등이 30m 사이에 2개소 설치되어 있어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퇴근시간때 전주대에서 도심으로 들어오다 보면 전주대를 넘어서자마자 차량흐름이 좋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도로폭이 좁아서가 아니고 이동교 부근 30미터사이에 두개의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어 차량의 흐름을 막고 있습니다. 그 신호등만 지나면 교통의 흐름이 원활한 것도 그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더욱이 6개월 후 도청사 신축 이전과 서부 신도시 개발에 따라 이동교와 마전교 사이에 삼천2교가 신설되면, 강변로 및 화산로, 서원로는 전주지역 최고의 교통문제 발생지역 중 한 곳이 될 것이며, 또한, 서부신시가지내 도청사 앞 도로와 삼천2교에서 인정공원 입구까지는폭 35m 6차선 도로인데 반해 중간기점인 인정공원 앞부터 화산로 사이는 도로 폭이 갑자기 20m 4차선으로 좁아져 화산로의 교통체증을 유발시킬 뿐 아니라, 시민 불편을 초래 할 것이 불보 듯 뻔합니다. 특히 전주시가 최대의 예산을 투자해서 화산로에 경전철이 들어왔을 경우 화산길의 교통체증은 화산로의 교통흐름마저 막을것이 뻔하기 때문에 본의원은 심히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전주시의 교통대책에 대하여 시장께서는 화산길의 도로 확충방안, 강변로, 이동교의 신호체계로 구분하여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도청사 이전에 따른 교통 병목현상에 대하여
일시 제219회 제2차 본회의 2004.12.06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그 다음에 박세양 의원님께서 도청사 이전에 따라서 교통 병목현상이 생기고 또 도청사 이전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대책을 질문해 주셨는데 이 문제를 도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면설명)

여기가 서남부권 주변 도로확장 계획입니다. 서남부권 주변 교통대책은 현재 제일 전주시에서 심한 곳이 어디냐, 우림교와 이동교입니다. 여기가 1번인데 우림교와 이동교가 교통이 심각한 것은 이 일대에 엄청난 아파트가 첫째 들어섰습니다. 강변로에 아파트가 들어섰고 여기에 김제와 부안쪽에서 시내로 진입하는차량이 거의 첫째는 금구선을 통해서 들어오고 두번째는 강변도로를 통해서 아파트 주민들이 나가고 있습니다. 양쪽에서온 교량들이 전부 우전로를 통해서 남전주 전화국쪽으로 가면 쉬울텐데 이쪽으로 들어가면 막히니까 여기서 전부 대기하고 있다가 강변도로로 빠지게 됩니다.

강변도로로 빠져서 시내로 들어가는데 그러다 보니까 우림교가 막히고 이동교가 막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만약에 도청이 건립이 되고 또 여기에 포스코 아파트, 수목아파트 또 대규모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그러면 우림교와 이동교가 더 침체될 것이 명약관화 합니다. 이 문제를 시가 어떻게 계획할 것이냐, 여기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는데 먼저 우리시의 1번의 대책은 이쪽 금구선을 타고 오는 많은 시민과 김제, 부안쪽에서 이쪽으로 출퇴근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이쪽에서 대단위 효자4지구, 5지구, 6지구 이쪽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설 것입니다. 이 문제는 먼저 남부순환도로를 저희가 조속히 완공하는것이 1번의 교통대책입니다. 현재 남부순환도로는 2006인가, 7년까지 계획대로 잘 될 것으로 지금 다 되어 있고 현재 추진중입니다. 서곡광장까지는 되기 때문에 지금 큰 문제가 없습니다. 남부순환도로가 1번의 대책입니다. 그 다음에 2번의 대책은 이쪽에서 오시는 강변도로를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이쪽에 새로운 강변도로를 서곡지구까지 완결을 합니다. 25미터 도로로 저희가 완결하는 것이 두번째 시책입니다.

세번째 시책은 저희가 이쪽에서 남분순환도로롤 타고 전주시내로 바로 들어가는 교통량 도로를 많이 건설합니다. 먼저 도청앞에는 35미터, 이 밑은 30미터 여기도 30미터, 경찰청 30미터를 통해서 이쪽에서 오는 대다수의 이쪽의 이서선 금구선을 통해서 들어오는 교통량은 바로 통행하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면 이쪽 강변로의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입니다. 그래도 이 일대의 많은 인구 때문에 교통량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현재 우림교, 이동교, 마전교 전부 바이패스를 설치했습니다. 바이패스를 설치해서 상당히 흐름을 빠르게 하도록 하는 것이 시의 기본 대책이라는 것을 말씀드렸는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것은 삼천2교가 건설이 되면 화산길이 있는데 삼천2교에서 여기까지는 인정공원 바로 앞까지는 폭이 30미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35미터로 오다가 여기에는 30미터로 오고 여기서 인정공원 앞 여기서는 15미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와서 15미터로 갈려면 교통체증이 엄청나다는 질문이신데 물론 여기서 이대로 여기까지 오면 교통체증이 엄청나게 생길 것입니다. 여기는 저희가 지금 후회를 많이 합니다. 여기를 옛날에 전주시가 90년초에 택지개발할 당시에는 여기가 된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을때 였습니다. 그래서 15미터 도로로 했고 여기는 전북개발공사가 만들때는 이미 이것은 구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폭이 30미터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 당시에 서부신시가지 개발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15미터로 되었는데 15미터, 400미터를 건설하는데는 140억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미 여기에 상당히 고층건물이 4층, 3층, 2층건물이 다 들어서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 140억을 투자해서 여기를 30미터를 뚫는다 할지라도 여기서 무슨 문제가 발생하느냐, 화산로, 백제로와 부딪칩니다. 여기서는 대량의 차가 밀려나가고 있는데 여기에서 이쪽으로 뚫을수가 없습니다. 연결이 안됩니다. 여기가 화산체육관 입니다. 뚫을수가 없어서 저희가 30미터로 와서 일단은 여기서 분산되고 또 여기서 분산될 것으로 보고 여기는 막히기 때문에 여기서 여기까지 가는 교통수요는 크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생각은 이 도로를 15미터인데 30미터로 확장해 달라는 박세양 의원님의 주장에 대해서는 현재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현재는 계획이 없고 서부 신시가지가 개발이 되고 효자4지구, 5지구, 6지구가 개발이될때 교통의 흐름을 보면서 여기가 의원님의 주장대로 심한 체증이 발생된다면 여기를 30미터를 확장한다면 여기에 대한 대책이 또 필요하게 됩니다. 여기차를 어떻게 할 것이냐, 여기서 막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의 문제가 있어서 교통전문가들의 이야기는 우선은 여기를 30미터로 확장한다면 여기도 처리가 필요한데 여기는 완전히 높은 산입니다. 그래서 또하나의 엄청난 진북터널 같은 터널을 뚫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이것은 일단은 현재 단계에서는 어려움이 있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과제로 일단 넘겨보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의원님께서 두번째로 이동교 신호등이 여기서 여기 30미터를 두고 2개가 있는데 이 신호등이 연동화가 되지 않아서 교통신호등 체계를 이쪽 부분을 개선해서 교통흐름을 원활히 해라, 이것은 자동센서기 신호주기 체계와 연동화 교통신호 체계를 저희시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특별회계로 예산이 많이 책정이 되면 전주시내 모든 것을 자동센서에 따른 신호주기 조정과 신호기 연동화 작업이 추진이 되면 신호기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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