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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강한규 의원
제목 반월초등학교 주변상황에 대해서
일시 제133회 제3차 본회의 1997.03.27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에 소재하고 있는 반월 초등학교가 지난해에 신축되어 금년 3월 4일자로 개교와 함께 498명의 초등학생들이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교통안전사고 방지 대책이 무방비 상태에서 횡단보도는 물론이고 인도도 없이 등·하교길에 차도를 이용하고있는 실정이어서 학부모들은 물론이고 이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은 교통사고의 불안으로부터 한시도 마음을 놓지못하고 가슴을 조이고 있는데 이를 해결해야 할 전주시에서는 예산 타령만을 내세워 수수방관 하고있으니 도대체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개교전에 사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며, 사후조치는 어떻게 취할 것인지 시장께서는 소신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양상렬
제목 반월초등학교 주변상황에 대해서
일시 제133회 제3차 본회의 1997.03.27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반월 초등학교 주변 상황에 관해서 많은 걱정을 하셨는데 여기는 원래 국토관리청에서 이 도로를 만들었는데 노폭을 35m인데 실제로 시설한 폭은 18.5m입니다. 그리고 방금 지적하신 것과 같이 인도도 없고 신호등도 없고 횡단보도가 모두다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가지고 그동안에 저희가 북부경찰서에 이런 사정을 말씀을 드렸고, 지난 며칠전에 3월 19일자로 문서로도 절박한 사정을 호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신호등이라든가 이런것들은 경찰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있고, 빠른시일내에 이 안전시설이 갖춰질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구청에서 이시간 현재 여기에 보도, 인도를 만들려고 설계중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바로 이루어 질 것이고 아마 경찰에서도 조만간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이런 시설을 해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강한규 의원님께서는 여러 가지 불만이 많으십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그동안에 예산 핑계를 해가지고 아무래도 변방에 사시는 우리 시민들에게는 소외감을 안겨주고 그분들이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나 고통을 가지고 사시는 것을 저희가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투자의 우선순위, 작은 돈을 가지고 60만이 나눠사는 곳곳에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우리 행정에서는 객관적인 주민의 수라든가 교통 통행량이라든가 이런 수치를 가지고 순위를 정하다 보니까 변방에 대한 투자가 소홀하게 되고 이래서 많은 섭섭을 안겨드리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우리 예산사정도 달라지고 조금씩 나아지면서 이런 고충을 저희들이 충분히 숙지하고 소외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여러 가지 정책에 조금씩이라도 반영을 해 나갈 자세입니다.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덕진구청장 이상두
제목 반월초등학교 앞 인도 및 횡단보도에 대해서
일시 제133회 제3차 본회의 1997.03.27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반월초등학교 앞 인도 및 횡단보도에 대해서는 조금전에 시장님께서 자세히 말씀 드렸습니다만 인도개설에 대해서는 제가 구청 재량사업비로 개설을 하기위해서 설계를 지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인도 개설로인한 보상비가 상당히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 기왕에 개인이 개설한 인도에 대해서도 보상을 해달라는 그런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신중히 검토를 하면서 현재 설계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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