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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최명철 의원
제목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도면 전산화 작업에 대해서
일시 제133회 제4차 본회의 1997.03.28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도면 전산화 작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에 대한 질문은 본의원이 제131차 정기회에서 질문한 바가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라북도에서 온라인을 위해 14개 시군에 지침을 내린바가 있습니다. 도면 전산화를 하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벡터와 라스터 방법이 있는데 전라북도에서는 '80년대 방식인 라스터 방법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3개시군이 이미 실시는 했지만 나머지 11개 시군이 더 중요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우리시는 완산구청만 시행하고 아직 덕진구청과 효자출장소가 시행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아직 예산이 계상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곧 본의원이 알기로는 추경예산이 서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전라북도에 건의하여 벡터 방법으로 추진할 의향은 없는지 시장께서는 의향을 밝혀주시기 바라며, 또한 예산은 언제 계상을 할 것이며, 방법은 어떤 것으로 추진할 것인지 시장의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답변자 : 시장 양상렬
제목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도면 전산화 작업에 대해서
일시 제133회 제4차 본회의 1997.03.28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도면 전산화에 따른 토지이용계획 확인원은 지난번에도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도에서 레스터 방식을 채택하고 또 전산이라고 하는 것은 전라북도 일원이 그 프로그램이 호환성을 가져야 됩니다.

나만 하나 혼자 전주시만 따로 운영할 수가 없고 왜그러냐면 남원이나 순창 어디에서도 전주에 있는 땅을 이 확인원을 컴퓨터로 뗄 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간에 서로 호환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전주만 벡터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어렵고 또 이론상으로도 타당하지가 않습니다.

벡터 방식이 레스터 보다 월등히 우월하다고 그러는 것은 이론이 없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이렇게 하고있기 때문에 이것은 방금 말씀하신대로 틀림없이 도에 다시 한 번 이 방식의 변경을 건의는 하겠습니다.

지금 이 예산은 통신장비와 운영 프로그램 비용은 도에서 일괄해서 부담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전산장비를 구입하고 또 거기에 많은 데이터를 입력을 하는 그런 용역비는 우리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관내에 덕진구청과 효자출장소에서 전산화를 하는데 필요한 예산은 1억6천만원 정도 되는데 이번 추경에 확보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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