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벤션센터의 원활한 추진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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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16 | 조회수 | 2,047 |
  - 행정위원회, 대체 체육시설 부지 등 현장활동 나서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강동화)는 16일 컨벤션센터 건립과 대체 체육시설 부지를 찾아 전라북도와 의견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컨벤션센터 건립 문제에 대하여 업무보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날 행정위원회위원들은 전주시 종합경기장과 야구장을 둘러보고 월드컵 경기장 야구장 인근에 건립될 대체 체육시설 건축 예정 부지를 확인 점검하는 등 현장 관계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안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또 위원들은 전라북도와 전주시간 의견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컨벤션센터 건립 문제와 관련하여 사업의 추진 계획상 미진한 부분과 문제점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하고,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어 제2종합경기장 건립 후 1종 경기장 건립 문제에 대하여는 부지의 면적 및 교통 등 도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시민의 안전과 불편사항 그리고 접근성을 살피는 등 시민 중심의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강동화 위원장은 “미래산업의 핵심인 마이스 산업이 조기에 정착되고 전주의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전주 컨벤션센터가 전국 최고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전주시가 하루빨리 추진하길 바란다.”며“전주시의회는 본 사업이 시민 누구나 바라는 전국 제일의 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에서는 지난 제315회 제2차 정례회의시 사업시행 전까지 호텔 및 편익시설 등을 포함한 종합경기장에 대한 종합적인 그림과 전라북도와 전주시 실무협의체 구성과 함께 구체적인 계획 협의 완료 후 사업을 시생할 것을 요구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동의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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