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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 발전 위한 활동 활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8-10 조회수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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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소속 의원들이 연구단체 활동을 통한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10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소속 의원연구단체는 지난 2008년 전북지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면서 탄생했으며, 올해의 경우 5개 단체를 운영 중이다.

관광거점도시실현연구회(회장 김성규 의원)는 전주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 연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를 통한 균형 발전이라는 체육분야 국정과제에 맞춰 ‘스포츠 관광’을 주제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와 관련한 중간보고회를 오는 11일 가질 예정이다.

로컬라이징연구회(회장 최서연 의원)는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전주시 도시재생거점시설 등의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연구회는 용역과 각종 견학 등의 활동을 통해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 선진 사례에 대한 발전 방향 제시를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16일 중간보고회를 예정하고 있다.

조례연구회(회장 최용철 의원)는 의회의 기본 기능인 의원입법 활동 강화를 위해 국·내외 우수조례 사례 연구와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한 민생조례 관련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전주시 재정사업과 조례 연계에 대한 분석, 개선방안 등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다.

도시공간연구회(회장 김원주 의원)는 전주시 도시공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시 환경 정비와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도시건축가인 김진애 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시민특강을 개최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전주시가 직면하고 있는 도시재생과 재건축, 재개발 등 현안에 대한 연구활동을 할 계획이다.

전주비전연구회(회장 신유정 의원)는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대비해 전주형 특례사무 발굴을 추진해 지난달 최종 보고회를 연 바 있다. 연구회는 발굴한 전주형 특례사무에 대한 추가 분석 내용이 특별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전주시 발전을 위해 12대 의회 들어 의원들의 연구단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며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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