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장중심 감사활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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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1-20 | 조회수 | 1,916 |
 - AI확산 방지 상황실 점검 등 현장행정 실시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혜숙)는 19일 행정사무감사 1일차를 맞아 성덕 이작마을 입구에 있는 AI거점 소독장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라면 등을 전달하며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남에 이어 김제시 금구면 오리 사육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AI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 중인 공무원, 군인, 경찰 등 소독 인력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전주시에서는 AI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축사 및 철새도래지에 대하여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2개의 거점소독장소와 2개의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하여 AI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방역초소를 방문한 박혜숙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24시간 방역초소 근무로 노고가 많다.”며 “빠른 시일 내로 AI비상상황이 종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비상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AI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비상 근무자를 격려 했다. 이어서 문화경제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전주생물소재연구소, 농수산물도매시장, 전주영화제작소 및 전주 영화 종합촬영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점검은 물론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혜숙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회의실에서 시정 업무 전반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질타보다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며 잘된 부분에 대하여는 아낌없는 격려로 현장중심의 감사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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