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및 취약계층 배려, 지식 정보의 체계적 관리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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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6-15 | 조회수 | 2,177 |
“장애인 및 취약계층 배려, 지식 정보의 체계적 관리 당부” - 행정위원회, 효자도서관 신축현장 및 사서관리시스템 운영 점검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강동화)는 15일 전주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현황 및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시설물을 둘러본 후 현재 신축중인 효자도서관 공사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도서관을 찾는 시민과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와 지식 정보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시스템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고 장애인 등 생활약자에 대한 열람실과 주차시설 이용 불편사항에 대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세심한 점검활동에 나섰다. 이어 서부권 시민들의 문화시설이 될 전주시 11번째 도서관인 효자도서관 신축현장에서는 공사현장의 안전과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효자도서관이 독서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점검에 나선 강동화 행정위원장은 “전주시가 인문학도시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우리 전주시의회는 시민이 도서관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지식을 쌓는 공간으로 자리메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립도서관은 완산도서관 등 10개의 도서관과 백만권의 책을 소장하고 3,000여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들의 독서중심과 자료제공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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