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위원회, 전주국제영화제 현장활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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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20 | 조회수 | 1,526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가 20일 지프광장, 영화의거리 등 전주국제영화제 행사장을 방문하여 영화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제17회 국제영화제는 개ㆍ폐막식 등 행사공간을 영화의 거리로 집중화하면서 주차난 등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이날 시의원들은 교통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의원들은 가장 먼저 JIFF광장에서 주차장 확보 및 차량통제 계획 등 교통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인근 주차장을 직접 방문해 주차면 수, 접근성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또 시의원들은 영화의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무비콘서트, 버스킹공연, 영화포스터 전시 등 행사이벤트가 열릴 장소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영화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영화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시의원들은 개‧폐막식이 열리는 JIFF라운지 내 야외상영관과 일반 상영장 중 하나인 전주시네마타운 등을 직접 둘러보고“관람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시설점검 및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혜숙 문화경제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전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절한 안내, 주차장 및 숙박시설 확보, 교통대책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손님맞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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