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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정 의원, 영화의 거리 흉물 지상기기함 미관 개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21 조회수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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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시 고사동 일대 전력 지상기기함이 영화제를 앞두고 새롭게 이미지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전주시의회 김순정 의원(비례대표)은 “그동안 영화의 거리 미관을 크게 훼손해왔던 전력 지상기기함 3개를 놓고 한전 측과 협의 끝에 영화제 개막 이전에 환경개선을 하겠다는 한전 측의 약속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일대 지상기기함은 사각 철제형태로 제작돼 인도에 설치됐으며 페인트가 벗겨지고 모양과 색깔 등이 주변 환경과 맞지 않아 영화의 거리 내의 ‘옥에 티’라는 오명을 뒤집어써 왔다.

김 의원은 “지상기기함 미관개선을 위해 한전 남전주지사(지사장 정관영)직원들과 지상기기함이 영화제 거리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어떻게 하면 전력공급에 지장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미관상 문제를 해소할 것인지 함께 고민 끝에 지상기기함 커버 시트 교체 등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화의 거리 일대 지상기기함은 거리 이름에 걸맞게 미관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김 의원은 “평소 영화의 거리 내 통행 불편을 야기했던 지상기기함을 놓고 한전 측과 서로 고민을 나눴다”며 “당장 철거 등의 정비는 어려울지라도 앞으로 이 문제는 한전과 전주시가 잘 협의해 나간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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