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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 전문가 및 종사자 초청 간담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4-02 조회수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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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
-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 전문가 및 종사자 초청 간담회 -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회장 이병하 의원)는 2일 지역아동센터 관련 종사자와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관한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진옥 의원(팔복·조촌·동산·송천2동)의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개정 조례안’ 발표를 시작으로 김광혁 전주대학교 교수, 이진호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장, 이옥자 전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 현장 종사자 및 행정 관계자들의 활발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연구회 회원과 전문가 그리고 현장 관계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자격요건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이고, 센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등 체계적인 관리 방법의 수립과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의 절실함을 공감하고, 이를 제도화하기 위한 ‘전주시 지역아동센터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 사무국장 김진옥 의원은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관련 조례의 개정이 필요한 시점에 연구단체 회원들과 전문가뿐만 아니라 현장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아동센터의 미래 발전 모형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주시 제도개선과 관련한 지속적인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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