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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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3-30 | 조회수 | 1,766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토론회 개최”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혜숙 의원)는 30일 슬로시티 서포터즈 회원 및 주민, 그리고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슬로시티 한옥마을 지속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문화경제위원회 주관으로 향후 한옥마을 슬로시티 재지정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대안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시민과 전문가 그리고 관계 공무원이 함께 과거의 성과는 물론 향후 평가항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토론회에 참여한 손대현 국제슬로시티연맹한국본부 이사장은 ‘슬로시티 본질인 느림의 가치 접목’이라는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전주시의회 김명지 부의장, 박혜숙 문화경제위원장, 우석대 황태규 교수의 한옥마을 지속발전 방안 등 다양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박혜숙 문화경제위원장은 “한옥마을 슬로시티 재지정은 전주시 전체의 정책을 통해 평가 받는다는 의미에서 민선 6기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 구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전국 최고의 슬로시티 한옥마을이 될 수 있도록 문화경제위원회는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슬로시티 한옥마을 재지정 과정에서 국제는 물론 국내 평가항목의 다양한 정책 접근방식 및 분석과 관련하여 한옥마을 주민과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구체화될 때, ‘슬로시티 한옥마을 지속발전’은 가능할 것이라는 토론회 공론이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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