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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 구성 입장 밝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4-13 조회수 2,285
“전주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 구성 입장 밝혀”
-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조성사업 관련 -

전주시의회 박현규 의장은 13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간 이견으로 구성이 지연되고 있는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조성사업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을 전주시에 일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전주시의회에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을 위하여 주민 대표 단체인 ‘사전실무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5차례에 걸쳐 주민 대표 후보자 선정을 요청한 바 있으나 주민간 대립으로 선정이 지연되어 부득이 전주시로 일임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공식 입장을 밝히기 위하여 마련됐다.

전주시의회는 그간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해 11월 환경단체 민간인 2명을 포함한 자체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대표 9명을 선정하고, 전주시에 통보하였으나 이 역시 주민간 반발과 대립으로 7명의 주민 대표가 사퇴 또는 거부서를 제출하여 구성이 무산된 바 있다며,

대립관계에 있는 마을대표와 관계자 대책회의를 5차례에 걸쳐 개최하고 후보자 선출에 노력해 왔으나 이마저도 결렬되어 지난 3월 전주시에 마을대표 후보자 선출을 의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은 “더 이상 마을내 주민간 대립과 반목은 결국 주민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다.”며 “신속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을 위하여 주민 대표 선출 관련사항을 전주시에 일임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전주시의 주민대표 후보관련 서류 제출시 관련법에 의해 9명의 주민대표를 추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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